풍광의 아름다운과 와인의 맛은 비례한다고 한다.
여기엔 두가지 의미가 함축돼 있다.
아름다움 산지에서 나오는 포도로 빚은 포도주는 맛도 좋다는 것이고 또 다른 의미는 와인은 분위기에 따라 맛이 좌우된다는 말이다.
요리전문케이블TV F채널(ch 15)이 4일부터 매주 금요일(오후 5시) 3회에 걸쳐 '포도주 종주국 프랑스, TV에서 맛보는 향기로운 와인의 세계'를 내보내며 와인향 그윽한 프랑스의 케스타지형으로 초대한다.
프랑스 와인산지로 유명한 브로고뉴와 상피, 상파뉴지방 등 현지 올로케이션 제작했다.
4일 1편 '프랑스에 내린 신의 선물, 와인'에서는 세계적으로도 유서깊은 부르고뉴지방과 뛰어난 자연조건 아래 재배된 고품질의 포도로 와인을 빚는 지공다스지방, 거대한 포도주 저장창고를 가지고 있는 샹피지방을 둘러보고 포도가 와인이 되기까지의 생생한 과정을 보여준다.또 기원전 3천년 이집트의 왕과 귀족의 장례식 때 쓰임으로써 비롯됐다는 포도주의 역사를 알아보고 부르고뉴 와인학교장으로부터 프랑스 와인의 특징과 4단계로 분류되는 와인의 품질 등급체계 등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11일 방영되는 2부 '매혹적인 축제의 술, 상파뉴'에서는 축제의 술 샴페인이 유래된 프랑스 북동부의 상파뉴지방을 찾아간다.
샴페인은 원래 베네딕트 수도사 돔 페리뇽이 새 와인과 묵은 와인을 섞다가 거품나는 와인을 발견한 것이 기원이 됐다는 것. 그를 기념하기 위해 나오는 '꾸베 돔 페리뇽'은 최고의 샴페인으로 대접받으며 마를린 먼로와 영화 속 제임스 본드가 즐겨 마셨다고 한다.
샴페인을 음미하기 위한 적절한 온도와 글래스 선택 방법 등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18일 '와인 100배 즐기기'에서는 유명한 포도산지와 와인회사, 생산국가, 수확년도에 따라 좋은 와인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달고 부드러운 화이트 와인과 담백한 레드와 드라이 와인의 차이점과 특징 등에 대해 들어본다.
또 엄격한 훈련을 거쳐 탄생하는 프랑스의 와인전문가 '소믈리에'로부터 손님을 초대했을 때 와인을 내놓는 방법과 시각, 후각, 미각을 모두 이용해 와인을 음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와인은 또 함께 먹는 음식과도 궁합을 맞추어야 하는데 종류별로 그에 따르는 음식도 소개한다.'포도주가 없는 하루는 태양이 없는 날과 같다'며 언제 어디든 식생활 곳곳에 포도주와 함께하는 프랑스인들의 낭만적 일상도 엿본다.
최근들어 국내에서도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포도주가 점점 술 외에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추세에서 이번 특집은 재미와 함께 쏠쏠한 정보를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작열하던 태양이 뉘웃거리는 한여름 오후 전원의 데크에서 붉은 와인을 음미하며 휴가의 한 짬을 보내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여기엔 두가지 의미가 함축돼 있다.
아름다움 산지에서 나오는 포도로 빚은 포도주는 맛도 좋다는 것이고 또 다른 의미는 와인은 분위기에 따라 맛이 좌우된다는 말이다.
요리전문케이블TV F채널(ch 15)이 4일부터 매주 금요일(오후 5시) 3회에 걸쳐 '포도주 종주국 프랑스, TV에서 맛보는 향기로운 와인의 세계'를 내보내며 와인향 그윽한 프랑스의 케스타지형으로 초대한다.
프랑스 와인산지로 유명한 브로고뉴와 상피, 상파뉴지방 등 현지 올로케이션 제작했다.
4일 1편 '프랑스에 내린 신의 선물, 와인'에서는 세계적으로도 유서깊은 부르고뉴지방과 뛰어난 자연조건 아래 재배된 고품질의 포도로 와인을 빚는 지공다스지방, 거대한 포도주 저장창고를 가지고 있는 샹피지방을 둘러보고 포도가 와인이 되기까지의 생생한 과정을 보여준다.또 기원전 3천년 이집트의 왕과 귀족의 장례식 때 쓰임으로써 비롯됐다는 포도주의 역사를 알아보고 부르고뉴 와인학교장으로부터 프랑스 와인의 특징과 4단계로 분류되는 와인의 품질 등급체계 등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11일 방영되는 2부 '매혹적인 축제의 술, 상파뉴'에서는 축제의 술 샴페인이 유래된 프랑스 북동부의 상파뉴지방을 찾아간다.
샴페인은 원래 베네딕트 수도사 돔 페리뇽이 새 와인과 묵은 와인을 섞다가 거품나는 와인을 발견한 것이 기원이 됐다는 것. 그를 기념하기 위해 나오는 '꾸베 돔 페리뇽'은 최고의 샴페인으로 대접받으며 마를린 먼로와 영화 속 제임스 본드가 즐겨 마셨다고 한다.
샴페인을 음미하기 위한 적절한 온도와 글래스 선택 방법 등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18일 '와인 100배 즐기기'에서는 유명한 포도산지와 와인회사, 생산국가, 수확년도에 따라 좋은 와인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달고 부드러운 화이트 와인과 담백한 레드와 드라이 와인의 차이점과 특징 등에 대해 들어본다.
또 엄격한 훈련을 거쳐 탄생하는 프랑스의 와인전문가 '소믈리에'로부터 손님을 초대했을 때 와인을 내놓는 방법과 시각, 후각, 미각을 모두 이용해 와인을 음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와인은 또 함께 먹는 음식과도 궁합을 맞추어야 하는데 종류별로 그에 따르는 음식도 소개한다.'포도주가 없는 하루는 태양이 없는 날과 같다'며 언제 어디든 식생활 곳곳에 포도주와 함께하는 프랑스인들의 낭만적 일상도 엿본다.
최근들어 국내에서도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포도주가 점점 술 외에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추세에서 이번 특집은 재미와 함께 쏠쏠한 정보를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작열하던 태양이 뉘웃거리는 한여름 오후 전원의 데크에서 붉은 와인을 음미하며 휴가의 한 짬을 보내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