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업체 나우콤이 최근 이재현 두루넷 전략기획 총괄담당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하고, 본격적인 인터넷 비즈니스 업체로 거듭난다고 선포했다.
나우콤의 새사령탑에 오른 이재현 신임사장은 올해 서른여섯으로, 미국 브라운 대학교에서 국제경제와 정치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기업전략과 비즈니스를 전공한 인터넷 비즈니스 전략전문가. 지난 94년 보스턴컨설팅그룹 인터내셔널 서울사무소 부사장을 지낸뒤 두루넷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해외사업 진출, 인수 및 합병(M&A) 등 전략기획 업무를 총괄해왔다.
- 신임사장으로서의 포부는 △PC통신업체로만 인식돼온 나우콤을 인터넷 기업으로 변신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나우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통해 기존 인터넷 업체들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모회사인 두루넷과 연계해 양사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 방안을 구상중이다.
- 나우콤 사장과 두루넷 부사장을 겸한다고 들었는데 △두루넷에서 인터넷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데,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어 늦어도 연말까지는 겸직이 불가피하다.특히 두루넷에서 추진중인 코리아닷컴(www.korea.com)의 경우 나우콤의 운영 노하우와 콘텐츠, 솔루션 등을 필요로 해 중간다리 역할을 할 사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우콤에는 일주일에 두 번씩만 출근해서 회사의 큰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대외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나우콤의 사업 방향은 △현재 나우누리 서비스를 웹으로 전환중이고, 늦어도 연말쯤엔 나우누리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커뮤니티 포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프리미엄 커뮤니티 포털은 18세에서 23세까지의 커뮤니티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단계적으로 유료화할 방침이다.
또한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인터넷 신규사업 발굴 전담팀인 '파이어니어팀'을 조직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중이다.
1차로 유무선 인터넷 통합 서비스를 추진중이다.
- 올해 매출 목표는 △최근 올해 매출 목표액을 당초 500억원에서 420억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하반기 동안엔 신규서비스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낮아질 수도 있다.올해 나우콤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매출액 보다는 새로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출범시키는 것이다.
- 서비스 무료화 계획은 △서비스 이용료가 현재로서 가장 큰 수익원인데, 굳이 무료화할 생각은 없다.
차별화된 서비스에 승부를 걸 방침이다.
나우콤의 새사령탑에 오른 이재현 신임사장은 올해 서른여섯으로, 미국 브라운 대학교에서 국제경제와 정치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기업전략과 비즈니스를 전공한 인터넷 비즈니스 전략전문가. 지난 94년 보스턴컨설팅그룹 인터내셔널 서울사무소 부사장을 지낸뒤 두루넷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해외사업 진출, 인수 및 합병(M&A) 등 전략기획 업무를 총괄해왔다.
- 신임사장으로서의 포부는 △PC통신업체로만 인식돼온 나우콤을 인터넷 기업으로 변신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나우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통해 기존 인터넷 업체들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모회사인 두루넷과 연계해 양사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 방안을 구상중이다.
- 나우콤 사장과 두루넷 부사장을 겸한다고 들었는데 △두루넷에서 인터넷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데,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어 늦어도 연말까지는 겸직이 불가피하다.특히 두루넷에서 추진중인 코리아닷컴(www.korea.com)의 경우 나우콤의 운영 노하우와 콘텐츠, 솔루션 등을 필요로 해 중간다리 역할을 할 사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우콤에는 일주일에 두 번씩만 출근해서 회사의 큰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대외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나우콤의 사업 방향은 △현재 나우누리 서비스를 웹으로 전환중이고, 늦어도 연말쯤엔 나우누리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커뮤니티 포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프리미엄 커뮤니티 포털은 18세에서 23세까지의 커뮤니티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단계적으로 유료화할 방침이다.
또한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인터넷 신규사업 발굴 전담팀인 '파이어니어팀'을 조직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중이다.
1차로 유무선 인터넷 통합 서비스를 추진중이다.
- 올해 매출 목표는 △최근 올해 매출 목표액을 당초 500억원에서 420억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하반기 동안엔 신규서비스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낮아질 수도 있다.올해 나우콤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매출액 보다는 새로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출범시키는 것이다.
- 서비스 무료화 계획은 △서비스 이용료가 현재로서 가장 큰 수익원인데, 굳이 무료화할 생각은 없다.
차별화된 서비스에 승부를 걸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