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플러스(대표 김정철)는 17일 판매자와 구매자간 물품등록 입찰 낙찰 반품 배송 등 경매 전과정을 자동화한 인터넷 경매 사이트(www.auctionplus.co.kr)를 오는 2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옥션플러스는 경매 전과정을 7단계로 나누어 각 과정을 별도의 코드로 분류해 이메일로 진행과정 전체를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실시간 중계해준다.
회사측은 "기존 경매 사이트들이 입찰과 낙찰만 고지해주기 때문에 경매 과정에 대해 전혀 알 수 없고, 특히 낙찰자의 반품 또는 판매자의 판매거부 등에 대한 처리과정이 미흡했는데, 경매과정의 자동화로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사후처리 자동화로 경매업체들도 인력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정철 사장은 "사후처리 자동화로 100명이 해야 할 일을 10명 정도로 할 수 있게 돼 인력부분에서 절감된 비용을 기술과 서비스 투자에 환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밖에도 옥션플러스는 기업, 학교, 지역, 단체, 개인 등 누구나 개설주체가 되어 무료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경매와 역경매를 실시 할 수 있는 전문 경매 커뮤니티 '경매방 서비스'와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실시간 '채팅 서비스' 등으로 기존 경매 사이트와 차별화시켜나갈 방침이다.
옥션플러스는 이영권 상명대 경제학과 교수, 김종순 호서대 경제학과 교수, 홍성도 호서대 벤처전문대학원 교수 등 벤처 전문 교수들이 공동출자해 지난 3월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옥션플러스는 경매 전과정을 7단계로 나누어 각 과정을 별도의 코드로 분류해 이메일로 진행과정 전체를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실시간 중계해준다.
회사측은 "기존 경매 사이트들이 입찰과 낙찰만 고지해주기 때문에 경매 과정에 대해 전혀 알 수 없고, 특히 낙찰자의 반품 또는 판매자의 판매거부 등에 대한 처리과정이 미흡했는데, 경매과정의 자동화로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사후처리 자동화로 경매업체들도 인력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정철 사장은 "사후처리 자동화로 100명이 해야 할 일을 10명 정도로 할 수 있게 돼 인력부분에서 절감된 비용을 기술과 서비스 투자에 환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밖에도 옥션플러스는 기업, 학교, 지역, 단체, 개인 등 누구나 개설주체가 되어 무료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경매와 역경매를 실시 할 수 있는 전문 경매 커뮤니티 '경매방 서비스'와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실시간 '채팅 서비스' 등으로 기존 경매 사이트와 차별화시켜나갈 방침이다.
옥션플러스는 이영권 상명대 경제학과 교수, 김종순 호서대 경제학과 교수, 홍성도 호서대 벤처전문대학원 교수 등 벤처 전문 교수들이 공동출자해 지난 3월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