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마더보드 업계가 지난 7,8월 완만한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기가바이트테크놀로지·마이크로스타 인터내셔널 등 개별업체는 사상 최고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커머셜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기가바이트는 8월 한달동안 IBM, '링크샤인 옵투일렉트로닉스' 등 주문업체의 주문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1백만대 이상의 주기판을 판매했다.
이 기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4% 증가한 8330만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고, 올 8개월 누적매출도 전년대비 60% 증가한 4억5600만달러로 증가했다.
이 회사는 현재 IBM과 100만대 주문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매출 성장폭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기가바이트는 오는 4·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0-50% 정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타도 지난 8월 80만대 이상의 주기판을 판매, 매출이 전달보다 41.9% 늘어난 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8월까지 누적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7% 증가한 4억4900만달러에 달했다. 에수스텍컴퓨터도 8월에 전년동기 대비 39% 늘어난 1억72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기가바이트는 8월 한달동안 IBM, '링크샤인 옵투일렉트로닉스' 등 주문업체의 주문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1백만대 이상의 주기판을 판매했다.
이 기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4% 증가한 8330만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고, 올 8개월 누적매출도 전년대비 60% 증가한 4억5600만달러로 증가했다.
이 회사는 현재 IBM과 100만대 주문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매출 성장폭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기가바이트는 오는 4·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0-50% 정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타도 지난 8월 80만대 이상의 주기판을 판매, 매출이 전달보다 41.9% 늘어난 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8월까지 누적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7% 증가한 4억4900만달러에 달했다. 에수스텍컴퓨터도 8월에 전년동기 대비 39% 늘어난 1억72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