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소프트 등 7개사가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그러나 올들어 두번이나 예비심사를 연기한 카지노업체 파라다이스는 보류 판정을 받았다.
코스닥위원회(위원장 정의동)는 27일 오후 심사위원회를 열고, 쓰리소프트 등 벤처기업 5개사와 디날리아이티 등 일반기업 2개사에 대한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이날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정보통신업체 모디아소프트를 비롯, 캐릭터완구업체 오로라월드, 자동차부품업체 코다코, 정보처리업체 쓰리소프트, 음반업체YBM서울음반 등 벤처기업 5개사와 시스템통합업체 다날리아이티, 피혁업체 DSIC 등일반기업 2개사다.
이중 모디아소프트는 현재 미래에셋 벤처캐피탈이 보유한 지분 1.2%와 미래에셋VA(0.77%), 미래에셋 파이오니어 벤처코스닥펀드(0.23%) 등의 지분에 대해 대주주와마찬가지로 1년간 보호예수를 한다는 조건으로 등록심사가 승인됐다.그러나 지난해 10월 처음 등록심사를 청구해 2차례의 심사에서 사실상 기각된뒤 다시 청구서를 제출한 카지노업체 파라다이스는 다시 보류됐다.
이날 심사를 통과한 정보처리업체 모디아소프트는 주당 발행 희망가가 3만3500~5만원(액면가 500원)으로, 이번에 통과된 업체 가운데 가장 높다.코스닥위원회는 이날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한 7개사는 오는 10월 지분분산요건을갖추기위한 등록공모를 실시한 뒤 등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올들어 두번이나 예비심사를 연기한 카지노업체 파라다이스는 보류 판정을 받았다.
코스닥위원회(위원장 정의동)는 27일 오후 심사위원회를 열고, 쓰리소프트 등 벤처기업 5개사와 디날리아이티 등 일반기업 2개사에 대한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이날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정보통신업체 모디아소프트를 비롯, 캐릭터완구업체 오로라월드, 자동차부품업체 코다코, 정보처리업체 쓰리소프트, 음반업체YBM서울음반 등 벤처기업 5개사와 시스템통합업체 다날리아이티, 피혁업체 DSIC 등일반기업 2개사다.
이중 모디아소프트는 현재 미래에셋 벤처캐피탈이 보유한 지분 1.2%와 미래에셋VA(0.77%), 미래에셋 파이오니어 벤처코스닥펀드(0.23%) 등의 지분에 대해 대주주와마찬가지로 1년간 보호예수를 한다는 조건으로 등록심사가 승인됐다.그러나 지난해 10월 처음 등록심사를 청구해 2차례의 심사에서 사실상 기각된뒤 다시 청구서를 제출한 카지노업체 파라다이스는 다시 보류됐다.
이날 심사를 통과한 정보처리업체 모디아소프트는 주당 발행 희망가가 3만3500~5만원(액면가 500원)으로, 이번에 통과된 업체 가운데 가장 높다.코스닥위원회는 이날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한 7개사는 오는 10월 지분분산요건을갖추기위한 등록공모를 실시한 뒤 등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