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국가연합(ASEAN)과 한국, 중국, 일본 경제장관들은 9일 치앙마이에서 열린 '아세안+3 경제장관회의'에서 기술이전, 온라인상거래, 중소기업 지원문제 등을 최우선 협의 과제로 삼기로 합의했다고 태국의 TNA통신이 9일 보도했다.
TNA에 따르면 3개 분야에 대한 구체적 협의 내용은 다음달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 비공식 정상회담에 상정될 예정이라고 태국의 수파차이 파닛차팍 부총리 겸 상무장관이 밝혔다.
협의대상은 무역투자기술이전 촉진, 정보통신분야의 기술협력 지원, 중소기업강화 및 지원 문제 등이다.
경제장관들은 회의에서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이 아세안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으며, 유가상승이 세계경제 회복에 미치는 여파를 감안해 적절한 수준까지 석유생산을 늘릴 것을 촉구했다고 수파차이 부총리는 말했다.
TNA에 따르면 3개 분야에 대한 구체적 협의 내용은 다음달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 비공식 정상회담에 상정될 예정이라고 태국의 수파차이 파닛차팍 부총리 겸 상무장관이 밝혔다.
협의대상은 무역투자기술이전 촉진, 정보통신분야의 기술협력 지원, 중소기업강화 및 지원 문제 등이다.
경제장관들은 회의에서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이 아세안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으며, 유가상승이 세계경제 회복에 미치는 여파를 감안해 적절한 수준까지 석유생산을 늘릴 것을 촉구했다고 수파차이 부총리는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