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무역전문 사이트 티페이지(www.Tpage.co.kr) 안에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이 있다. 바로 비즈니스 커뮤니티가 그 곳이다. 비즈니스 맨들의 정보공유 공간을 표방하는 비즈니스 커뮤니티에는 현재 30여개가 넘는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매거진 Q&A방 주제토론방 포럼실 인맥찾기방 등을 통해 회원간에 업무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삶의 경험을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비즈니스 커뮤니티는 독특한 운영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데, 출근부에 글을 남기면 소정의 점수(5점)를 받으면서 인턴으로 사이버 회사생활을 시작하고, 이후 동호회 활동을 활발히 하면 인사고과 점수가 올라가 사원(200점) 주임(1000점) 대리(5000점) CEO(30만점)까지 승진할 수 있어 회원들의 활동을 지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다.
티페이지의 비즈니스 커뮤니티 중에서도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 곳이 e-비즈니스동호회다. e-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300여명의 회원이 똘똘 뭉친 곳으로, 어느 동호회보다 인기가 높다. 지난 4월 동호회 운영자인 Leben(청운대 박종의 교수)을 주축으로 문을 연 이 동호회는 대학생 대학원생 회사사장 팀장 기자 공무원 교수 등 매우 다양한 인맥으로 구성돼 있는데, 회원중 50여명 이상이 기업의 CEO들이다. 오프라인 모임은 거의 4개월마다 모여서 세미나를 하고, 2부에 뒤풀이를 통해 서로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을 다진다.
e-비즈니스동호회는 1차로 지난 6월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추세 전략과 미래 세미나에 이어 지난달 27일 제2차 오프모임으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P2P(Peer to Peer)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신규식 오픈포유 사장과 김정수 케이텔라 사장을 강사로 초빙한 이날 P2P라는 다소 낯선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세미나실은 동호회 회원 비회원을 떠나 P2P에 대한 얘기를 청강하기 위해 온 사람들로 만원을 이뤘다. 한시간여의 숨가뿐 세미나를 끝마치고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은 세미나에서 못다한 얘기를 나누기 위해 호프집으로 장소를 옮겼고, 이제 불과 두번째 모임이기 때문에 아직은 낯설은 사람들도 많아 마이크를 붙잡고 돌아가면서 각자의 회사와 자신을 PR하기도 하는 자유스런 분위기를 가졌다.
운영자인 박종의 교수는 매달 60여명씩 새로운 회원들이 가입하고 있는 데, 거의가 상당수준의 관련분야 전문가들이라며 어떤 수익을 향한 목적이 아니라 서로의 필요를 같이 채워주는 휴먼 P2P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 커뮤니티는 독특한 운영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데, 출근부에 글을 남기면 소정의 점수(5점)를 받으면서 인턴으로 사이버 회사생활을 시작하고, 이후 동호회 활동을 활발히 하면 인사고과 점수가 올라가 사원(200점) 주임(1000점) 대리(5000점) CEO(30만점)까지 승진할 수 있어 회원들의 활동을 지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다.
티페이지의 비즈니스 커뮤니티 중에서도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 곳이 e-비즈니스동호회다. e-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300여명의 회원이 똘똘 뭉친 곳으로, 어느 동호회보다 인기가 높다. 지난 4월 동호회 운영자인 Leben(청운대 박종의 교수)을 주축으로 문을 연 이 동호회는 대학생 대학원생 회사사장 팀장 기자 공무원 교수 등 매우 다양한 인맥으로 구성돼 있는데, 회원중 50여명 이상이 기업의 CEO들이다. 오프라인 모임은 거의 4개월마다 모여서 세미나를 하고, 2부에 뒤풀이를 통해 서로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을 다진다.
e-비즈니스동호회는 1차로 지난 6월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추세 전략과 미래 세미나에 이어 지난달 27일 제2차 오프모임으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P2P(Peer to Peer)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신규식 오픈포유 사장과 김정수 케이텔라 사장을 강사로 초빙한 이날 P2P라는 다소 낯선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세미나실은 동호회 회원 비회원을 떠나 P2P에 대한 얘기를 청강하기 위해 온 사람들로 만원을 이뤘다. 한시간여의 숨가뿐 세미나를 끝마치고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은 세미나에서 못다한 얘기를 나누기 위해 호프집으로 장소를 옮겼고, 이제 불과 두번째 모임이기 때문에 아직은 낯설은 사람들도 많아 마이크를 붙잡고 돌아가면서 각자의 회사와 자신을 PR하기도 하는 자유스런 분위기를 가졌다.
운영자인 박종의 교수는 매달 60여명씩 새로운 회원들이 가입하고 있는 데, 거의가 상당수준의 관련분야 전문가들이라며 어떤 수익을 향한 목적이 아니라 서로의 필요를 같이 채워주는 휴먼 P2P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