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는 최근 마크애니(대표 최종욱)와 국내외 디지털 저작권 보호 솔루션 사업에 공동으로 진출키로 하는 제휴를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후지쯔는 마크애니의 디지털 저작권보호기술인 워터마킹 기술력을, 마크애니는 한국후지쯔의 마케팅 및 영업력을 각각 활용하기로 했다. 마크애니가 보유한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은 디지털 컨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것으로 디지털 영상 분야와 디지털 오디오 등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적용된다. 마크애니는 이번 제휴로 후지쯔 본사를 통해 일본의 공공기관 및 전자정부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후지쯔도 이번 제휴를 계기로 e비즈니스 솔루션 사업을 강화해 콘텐츠사업자(CP)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영업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김영민기자〉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후지쯔는 마크애니의 디지털 저작권보호기술인 워터마킹 기술력을, 마크애니는 한국후지쯔의 마케팅 및 영업력을 각각 활용하기로 했다. 마크애니가 보유한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은 디지털 컨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것으로 디지털 영상 분야와 디지털 오디오 등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적용된다. 마크애니는 이번 제휴로 후지쯔 본사를 통해 일본의 공공기관 및 전자정부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후지쯔도 이번 제휴를 계기로 e비즈니스 솔루션 사업을 강화해 콘텐츠사업자(CP)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영업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김영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