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
(종가 14900 ▼2450)
금융권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금융 전산부문의 매출부진이 예상되면서 14.12% 하락했다. 장중 한때 하한가까지 떨어졌던 한국컴퓨터는 거래량도 54만주로 크게 늘었다. 왕문경 한국컴퓨터 자금팀 부장은 금융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는 하반기부터는 관련 분야 매출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퓨쳐시스템
(종가 7220 ↑770)
연말을 전후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자 퓨쳐시스템을 비롯해 싸이버텍, 장미디어 등 보안업체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2001년 첫날에 전자우편으로 확산되는 I-Worm.Win32.Hybris의 다양한 변종이 활동을 시작해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정보통신
(종가 68500 ▲5900)
매각설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9.42% 상승했다. 지난해 하반기 동안 줄곧 매각설이 나돌았던 쌍용정보통신은 최근 칼라일사 등 몇몇 회사와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거래량은 소폭 줄어 5만2413주를 기록했다.
(종가 14900 ▼2450)
금융권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금융 전산부문의 매출부진이 예상되면서 14.12% 하락했다. 장중 한때 하한가까지 떨어졌던 한국컴퓨터는 거래량도 54만주로 크게 늘었다. 왕문경 한국컴퓨터 자금팀 부장은 금융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는 하반기부터는 관련 분야 매출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퓨쳐시스템
(종가 7220 ↑770)
연말을 전후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자 퓨쳐시스템을 비롯해 싸이버텍, 장미디어 등 보안업체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2001년 첫날에 전자우편으로 확산되는 I-Worm.Win32.Hybris의 다양한 변종이 활동을 시작해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정보통신
(종가 68500 ▲5900)
매각설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9.42% 상승했다. 지난해 하반기 동안 줄곧 매각설이 나돌았던 쌍용정보통신은 최근 칼라일사 등 몇몇 회사와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거래량은 소폭 줄어 5만2413주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