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인터넷(대표 김상동)이 다음달 자사 복권 사이트인 복114(www.bok114.com) 사업팀을 분사, 별도의 독립법인으로 분리한다.
김상동 사장은 복114 사업은 서비스를 시작한 지 2개월도 채 되지 않았지만 2억의 매출을 올리는 등 수익성이 높아 분사할 경우, 투자 유치 등에 더욱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복114 사이트는 국가에서 발행되는 복권을 인터넷상에서 구입하게 하는 서비스로 복권을 구입하면 이메일로 전송해주고 당첨될 경우, 당첨내역을 이메일로 보내줄 뿐 아니라 복권을 친구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인터넷업체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결제를 대행해주는 결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자본금 38억여 규모인 아리수인터넷은 새로 설립될 복114 법인에 자본금 10억여원을 투자하고 다른 업체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리수인터넷은 복114 사업을 제외한 게임 채팅 스포츠 베팅 동호회 등 각각의 사이트를 웹114(www.web114.com) 사이트로 통합, 영화 만화 증권 등 콘텐츠를 보강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채윤정기자>
김상동 사장은 복114 사업은 서비스를 시작한 지 2개월도 채 되지 않았지만 2억의 매출을 올리는 등 수익성이 높아 분사할 경우, 투자 유치 등에 더욱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복114 사이트는 국가에서 발행되는 복권을 인터넷상에서 구입하게 하는 서비스로 복권을 구입하면 이메일로 전송해주고 당첨될 경우, 당첨내역을 이메일로 보내줄 뿐 아니라 복권을 친구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인터넷업체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결제를 대행해주는 결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자본금 38억여 규모인 아리수인터넷은 새로 설립될 복114 법인에 자본금 10억여원을 투자하고 다른 업체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리수인터넷은 복114 사업을 제외한 게임 채팅 스포츠 베팅 동호회 등 각각의 사이트를 웹114(www.web114.com) 사이트로 통합, 영화 만화 증권 등 콘텐츠를 보강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채윤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