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케이블TV 환경TV(대표 김지호)가 오는 2월 12일 개국한다.
환경TV는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CTN(ch29)의 자매채널로 이달 29일부터 시험방송에 들어가 개국과 함께 매일 오전 9시부터 이튿날 오전 2시까지 하루 17시간씩 방송한다. 편성은 환경 40%, 생태 20%, 환경관련 교육적 흥미 프로그램 20%, 기타 20% 등으로 짜여진다.
개국특집으로 국내외 대기 및 수질 오염 사례를 집중 점검한 환경백서와 몽고 정부의 개발정책 추진에 따른 후유증으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몽고의 생태계 파괴실태 등을 다룬 그린스페셜, 국내 최대의 간척 사업인 새만금 간척을 둘러싼 환경 논쟁을 살펴보는 절망하는 새만금 등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환경운동연합 등 국내 200여개 환경단체들로부터 활동방향을 들어보는제3의 힘, 환경NGO, 생활오염 예방법 등을 들어보는 강좌형식의 환경아카데미, 아시아와 유럽 남미 중미 등 전세계 환경파괴 사례 고발과 극복 과정을 담은 20부작 생명시대등 자체 제작물 9편도 방송된다.
해외물로는 일본NHK와 캐나다 TV온타리오(Ontario)가 공동제작한 자연과 동물의 세계를 담은 40부작 세계의 자연기행, 지구의 생성과 구조, 대륙의 변화 등 지구 내 외면에서 생기는 모든 변화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지구를 분석한다 등 7편이 준비돼 있다.
<이규화기자>
환경TV는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CTN(ch29)의 자매채널로 이달 29일부터 시험방송에 들어가 개국과 함께 매일 오전 9시부터 이튿날 오전 2시까지 하루 17시간씩 방송한다. 편성은 환경 40%, 생태 20%, 환경관련 교육적 흥미 프로그램 20%, 기타 20% 등으로 짜여진다.
개국특집으로 국내외 대기 및 수질 오염 사례를 집중 점검한 환경백서와 몽고 정부의 개발정책 추진에 따른 후유증으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몽고의 생태계 파괴실태 등을 다룬 그린스페셜, 국내 최대의 간척 사업인 새만금 간척을 둘러싼 환경 논쟁을 살펴보는 절망하는 새만금 등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환경운동연합 등 국내 200여개 환경단체들로부터 활동방향을 들어보는제3의 힘, 환경NGO, 생활오염 예방법 등을 들어보는 강좌형식의 환경아카데미, 아시아와 유럽 남미 중미 등 전세계 환경파괴 사례 고발과 극복 과정을 담은 20부작 생명시대등 자체 제작물 9편도 방송된다.
해외물로는 일본NHK와 캐나다 TV온타리오(Ontario)가 공동제작한 자연과 동물의 세계를 담은 40부작 세계의 자연기행, 지구의 생성과 구조, 대륙의 변화 등 지구 내 외면에서 생기는 모든 변화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지구를 분석한다 등 7편이 준비돼 있다.
<이규화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