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브랜드스톡 디지털 종합주가지수는 지난주보다 16.51포인트 상승, 2200.58 포인트로 2,200선을 넘어섰다.
17일 이봉주 선수의 보스톤 마라톤 우승으로 삼성전자는 다시 한번 ’스포츠 마케팅’의 효과를 보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시드니 올림픽과 박세리 선수, 또 국내의 프로농구 우승등의 효과에 이어 이번에는 이봉주 효과로 기업 이미지를 높였다.
이봉주의 우승은 미국에서만 1억5000달러의 홍보.광고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유력방송인 ABC·NBC·CBS 등이 생방송으로 내보낸 것과 세계 주요 신문·인터넷 등의 주요 매체들이 삼성로고를 달고 있는 이봉주의 사진을 게재했기 때문이다.
브랜드스톡에 상장중인 삼성전자의 브랜드 중 애니콜은 전주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이번 주 LG텔레콤은 기업 내·외부의 여러 악재로 하락을 면치 못했다.
96년 PCS사업자 선정에서 LG텔레콤과의 뇌물 혐의 여부로 말이 많았던 이석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직권남용의 혐의로 구속 기소 되었다는 소식과 영국 BT의 결별설 등 여러 악재가 뒤엉켜 하락세를 보였다. LG텔레콤의 대표브랜드인 ‘인터넷 019’는 전주 35위에서 45위로 10계단 미끄러졌으며 주가는 6800원 하락한 9만1000원에 거래되었다.
포르노 판매에 나섰던 야후가 빗발치는 여론에 못이겨 자사의 쇼핑, 경매 그리고 광고 사이트를 통한 포르노 상품 판매를 중단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배너 광고를 통해 인터넷 성인용품 사이트로 접촉할 수 있는 배너 광고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후의 브랜드주가는 지난주 포르노물 판매로 물의를 일으키며 큰폭의 주가하락을 보였으나 소비자 여론을 수용한 판매금지 결정에 힘입어 주말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다.전주 7위에서 5위로 상승한 야후는 전주대비 3만원 오른 220,00원으로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5위권에 진입하였다.
국내 인터넷 쇼핑몰들이 일제히 봄맞이 할인행사에 나서며 매출향상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또 최근 들어 국내외 연구기관에서 발표되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증가 평가 예상이 브랜드스톡에 상장되어있는 인터넷쇼핑몰 관련브랜드에 호재로 작용했다.
전자상거래의 대표 브랜드인 옥션의 경우 전주대비 3400원 오른 100,000원으로 37위에서 30위로 7계단 상승하였다. 또한 1/4분기 22%의 매출증가를 기록한 한솔CSClub의 경우는 1200원 상승한 9만3500원으로 전주 49위에서 8계단 상승하여 41위로 올라섰다.
이번주는 한국통신 프리텔과 엠닷컴의 합병이 어느 정도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지와 최근 가격인하를 단행한 펜티엄4와 AMD의 브랜드 주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7일 이봉주 선수의 보스톤 마라톤 우승으로 삼성전자는 다시 한번 ’스포츠 마케팅’의 효과를 보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시드니 올림픽과 박세리 선수, 또 국내의 프로농구 우승등의 효과에 이어 이번에는 이봉주 효과로 기업 이미지를 높였다.
이봉주의 우승은 미국에서만 1억5000달러의 홍보.광고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유력방송인 ABC·NBC·CBS 등이 생방송으로 내보낸 것과 세계 주요 신문·인터넷 등의 주요 매체들이 삼성로고를 달고 있는 이봉주의 사진을 게재했기 때문이다.
브랜드스톡에 상장중인 삼성전자의 브랜드 중 애니콜은 전주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이번 주 LG텔레콤은 기업 내·외부의 여러 악재로 하락을 면치 못했다.
96년 PCS사업자 선정에서 LG텔레콤과의 뇌물 혐의 여부로 말이 많았던 이석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직권남용의 혐의로 구속 기소 되었다는 소식과 영국 BT의 결별설 등 여러 악재가 뒤엉켜 하락세를 보였다. LG텔레콤의 대표브랜드인 ‘인터넷 019’는 전주 35위에서 45위로 10계단 미끄러졌으며 주가는 6800원 하락한 9만1000원에 거래되었다.
포르노 판매에 나섰던 야후가 빗발치는 여론에 못이겨 자사의 쇼핑, 경매 그리고 광고 사이트를 통한 포르노 상품 판매를 중단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배너 광고를 통해 인터넷 성인용품 사이트로 접촉할 수 있는 배너 광고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후의 브랜드주가는 지난주 포르노물 판매로 물의를 일으키며 큰폭의 주가하락을 보였으나 소비자 여론을 수용한 판매금지 결정에 힘입어 주말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다.전주 7위에서 5위로 상승한 야후는 전주대비 3만원 오른 220,00원으로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5위권에 진입하였다.
국내 인터넷 쇼핑몰들이 일제히 봄맞이 할인행사에 나서며 매출향상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또 최근 들어 국내외 연구기관에서 발표되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증가 평가 예상이 브랜드스톡에 상장되어있는 인터넷쇼핑몰 관련브랜드에 호재로 작용했다.
전자상거래의 대표 브랜드인 옥션의 경우 전주대비 3400원 오른 100,000원으로 37위에서 30위로 7계단 상승하였다. 또한 1/4분기 22%의 매출증가를 기록한 한솔CSClub의 경우는 1200원 상승한 9만3500원으로 전주 49위에서 8계단 상승하여 41위로 올라섰다.
이번주는 한국통신 프리텔과 엠닷컴의 합병이 어느 정도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지와 최근 가격인하를 단행한 펜티엄4와 AMD의 브랜드 주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