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마일리지 점수 그냥 버리지 마세요.’금액이 많지 않아 쉽게 버리기 쉬운 사이버 마일리지 점수를 상품권으로 바꿔주는 서비스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해피21외식상품권을 발행중인 해피머니인터내셔널(www.happy21.co.kr 대표 최병호)은 지난해부터 넷포인츠, 포인트파크, 헬로우 아시아, 마일뱅크 등과 제휴를 맺고 상품권과 사이버 마일리지를 교환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중인데 이용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서비스를 도입했을때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사용상 편리성때문에 마일리지 점수가 쌓이면 자연스럽게 상품권을 구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초기에는 홍보가 미흡해 이용객수가 거의 없었으나 최근 들어선 하루에 50건까지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5000원권, 1만원권 상품권이 주로 판매, 마일리지 점수로 올린 매출은 200여만원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꾸준한 매출 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광고사이트나 회원가입 등을 통해 얻은 마일리지로 해피21을 구매할 수 있는데 구매한 상품권은 등기로 원하는 곳까지 배달돼 이용하는데도 편리하다. 해피21은 사이버 마일리지뿐만 아니라 각종 신용카드를 비롯해 전자화폐 사이버패스, 올앳 등 다양한 결제방법으로 구입할 수 있다.
최병호 사장은 “마일리지 점수를 현금화 시키는 일이 쉽지 않은데 이 서비스는 사이버 상에서 곧바로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이용고객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임윤규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피21외식상품권을 발행중인 해피머니인터내셔널(www.happy21.co.kr 대표 최병호)은 지난해부터 넷포인츠, 포인트파크, 헬로우 아시아, 마일뱅크 등과 제휴를 맺고 상품권과 사이버 마일리지를 교환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중인데 이용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서비스를 도입했을때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사용상 편리성때문에 마일리지 점수가 쌓이면 자연스럽게 상품권을 구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초기에는 홍보가 미흡해 이용객수가 거의 없었으나 최근 들어선 하루에 50건까지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5000원권, 1만원권 상품권이 주로 판매, 마일리지 점수로 올린 매출은 200여만원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꾸준한 매출 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광고사이트나 회원가입 등을 통해 얻은 마일리지로 해피21을 구매할 수 있는데 구매한 상품권은 등기로 원하는 곳까지 배달돼 이용하는데도 편리하다. 해피21은 사이버 마일리지뿐만 아니라 각종 신용카드를 비롯해 전자화폐 사이버패스, 올앳 등 다양한 결제방법으로 구입할 수 있다.
최병호 사장은 “마일리지 점수를 현금화 시키는 일이 쉽지 않은데 이 서비스는 사이버 상에서 곧바로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이용고객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임윤규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