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대표 이기형)는 인터넷 양방향 쇼핑방송인 ‘라이브 박스’를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라이브 박스’는 웹자키(쇼핑호스트)가 실시간 동영상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네티즌이 채팅으로 방송에 참여해 상세한 상품정보를 제공받는 서비스로, TV 홈쇼핑이 수동적으로 상품정보를 전달하는 것과 달리 소비자가 채팅을 통해 방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적극적인 양방향 방송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인터파크는 패션잡화, 계절상품, 이벤트 상품 등을 하루 한차례씩 생방송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는 하루 종일 진행한다. 앞으로 ‘경매/공구’·‘반짝세일’·‘명품관’·‘티켓, 도서, 여행’·‘성인용품’·‘고객상담 및 1대1 컨설팅’ 등을 고정채널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라이브 박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매일 생방송 채팅 참여자중 1명을 선발해 3만원의 인터파크 전자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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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박스’는 웹자키(쇼핑호스트)가 실시간 동영상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네티즌이 채팅으로 방송에 참여해 상세한 상품정보를 제공받는 서비스로, TV 홈쇼핑이 수동적으로 상품정보를 전달하는 것과 달리 소비자가 채팅을 통해 방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적극적인 양방향 방송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인터파크는 패션잡화, 계절상품, 이벤트 상품 등을 하루 한차례씩 생방송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는 하루 종일 진행한다. 앞으로 ‘경매/공구’·‘반짝세일’·‘명품관’·‘티켓, 도서, 여행’·‘성인용품’·‘고객상담 및 1대1 컨설팅’ 등을 고정채널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라이브 박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매일 생방송 채팅 참여자중 1명을 선발해 3만원의 인터파크 전자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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