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처리 분석장비 개발업체인 에스이오(www.s-eo.com 대표 박장호)는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접촉각측정분석기(모델명:SEO300시리즈)를 개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에스이오 관계자는 “이 제품이 ISO 9001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지난달 기술표준원의 NT인증을 받음으로써 국내외에서 그 기술성과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그동안 2만5000달러 이상인 외국 장비를 써왔던 국내 업체 및 대학 연구소는 물론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의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접촉각측정분석기는 첨단 CCD 카메라와 분석프로그램을 통해 액체가 고체의 표면위에서 열역학적으로 평형상태에 이를 때 보여지는 접촉각을 찍어 표면의 처리 상태를 분석하는 첨단 장비로 세계적으로 독일과 스웨덴, 일본 정도가 생산하고 있으며 주로 반도체 웨이퍼, LCD화면, PDP 패널 등 고른 표면과 특수한 표면 상태를 요하는 제품의 표면분석장치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에스이오의 분석기는 기존 외산 제품이 자동측정할 수 없었던 90°이상의 이미지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30°이하의 낮은 각도에서도 5°까지 자동분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가격이 외산의 절반 정도이며 정밀한 재현성과 정확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이오는 지난 98년 한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내 벤처기업으로 설립된 업체로 지난 7월말 열린 대한민국 기술대전에서 이 장비로 산업자원부 장관상 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앞으로 액체와 액체의 표면각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첨단 장비인 스피닝 드롬(Spinning Drop)을 개발해 내놓을 예정이다.
에스이오 관계자는 “이 제품이 ISO 9001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지난달 기술표준원의 NT인증을 받음으로써 국내외에서 그 기술성과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그동안 2만5000달러 이상인 외국 장비를 써왔던 국내 업체 및 대학 연구소는 물론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의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접촉각측정분석기는 첨단 CCD 카메라와 분석프로그램을 통해 액체가 고체의 표면위에서 열역학적으로 평형상태에 이를 때 보여지는 접촉각을 찍어 표면의 처리 상태를 분석하는 첨단 장비로 세계적으로 독일과 스웨덴, 일본 정도가 생산하고 있으며 주로 반도체 웨이퍼, LCD화면, PDP 패널 등 고른 표면과 특수한 표면 상태를 요하는 제품의 표면분석장치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에스이오의 분석기는 기존 외산 제품이 자동측정할 수 없었던 90°이상의 이미지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30°이하의 낮은 각도에서도 5°까지 자동분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가격이 외산의 절반 정도이며 정밀한 재현성과 정확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이오는 지난 98년 한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내 벤처기업으로 설립된 업체로 지난 7월말 열린 대한민국 기술대전에서 이 장비로 산업자원부 장관상 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앞으로 액체와 액체의 표면각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첨단 장비인 스피닝 드롬(Spinning Drop)을 개발해 내놓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