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콘텐츠들을 모바일환경에서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무선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 ㈜인트로모바일(www.intromobile.com 대표 최항석)은 최근 카툰피(대표 이명호), 푸하월드(대표 송순규), 미디어엠(대표 임수현), 지아이미디어(대표 이영근), 언더프리(대표 김민준) 등의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트로모바일은 자사의 뷰어솔루션 및 오더링(Authoring Tool), SMS푸시(Push)를 활용한 유·무선 연동솔루션을 이용해 만화 ‘그땐 그랬지(카툰피)’, 공포소설 ‘비디오방(언더프리)’, ‘별미 맛집’(지아이미디어), ‘다이어트’(미디어엠), ‘추억의 고교 성괴담’(푸하월드) 등의 캐릭터, 멜로디, 소설, 유머, 잡지,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휴대폰에서 M-북, M-카드 형태로 서비스하게된다.
M-북 서비스는 버추얼머신(VM)을 기반으로 각종 소설, 만화, 유머, 정보, 잡지 등을 휴대폰에 다운로드 받아 오프라인 상태에서 볼 수 있는 멀티미디어 모바일 북 서비스로, 이 방식을 이용하면 이용자들은 300원의 다운로드 요금으로 수시로 해당 콘텐츠를 다시 열어볼 수 있으며, 자동넘기기, 배경음, 책갈피 저장 등의 뷰어(Viewer) 기능을 통해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M-카드 서비스는 동영상(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등), 멜로디, 텍스트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제공하는 VM 기반의 멀티미디어 카드 서비스로, 이용자들이 원하는 동영상에 자신만의 멜로디를 선택해서 넣고, 그 위에 보내고자 하는 텍스트를 추가해서 상대방에게 전송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인트로모바일의 M―북, M―카드 서비스는 현재 KTF의 버추얼머신(VM)의 일종인 MAP 기반으로 현재 시범서비스 중이며, 이주 내 전격 상용화될 예정이다. 또 브루(BREW) 기반으로는 9월 중순에 서비스 예정이다. SK텔레콤의 경우 자바 기반으로 9월 말 서비스 예정이다.
인트로모바일 최항석 사장은 “M-카드, M-북 분야의 콘텐츠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온라인 전문 업체와 꾸준히 제휴할 예정이며, 무선인터넷 망개방에 따라 이들 업체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모바일 시스템통합(SI)시장에 공동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연광기자>
무선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 ㈜인트로모바일(www.intromobile.com 대표 최항석)은 최근 카툰피(대표 이명호), 푸하월드(대표 송순규), 미디어엠(대표 임수현), 지아이미디어(대표 이영근), 언더프리(대표 김민준) 등의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트로모바일은 자사의 뷰어솔루션 및 오더링(Authoring Tool), SMS푸시(Push)를 활용한 유·무선 연동솔루션을 이용해 만화 ‘그땐 그랬지(카툰피)’, 공포소설 ‘비디오방(언더프리)’, ‘별미 맛집’(지아이미디어), ‘다이어트’(미디어엠), ‘추억의 고교 성괴담’(푸하월드) 등의 캐릭터, 멜로디, 소설, 유머, 잡지,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휴대폰에서 M-북, M-카드 형태로 서비스하게된다.
M-북 서비스는 버추얼머신(VM)을 기반으로 각종 소설, 만화, 유머, 정보, 잡지 등을 휴대폰에 다운로드 받아 오프라인 상태에서 볼 수 있는 멀티미디어 모바일 북 서비스로, 이 방식을 이용하면 이용자들은 300원의 다운로드 요금으로 수시로 해당 콘텐츠를 다시 열어볼 수 있으며, 자동넘기기, 배경음, 책갈피 저장 등의 뷰어(Viewer) 기능을 통해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M-카드 서비스는 동영상(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등), 멜로디, 텍스트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제공하는 VM 기반의 멀티미디어 카드 서비스로, 이용자들이 원하는 동영상에 자신만의 멜로디를 선택해서 넣고, 그 위에 보내고자 하는 텍스트를 추가해서 상대방에게 전송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인트로모바일의 M―북, M―카드 서비스는 현재 KTF의 버추얼머신(VM)의 일종인 MAP 기반으로 현재 시범서비스 중이며, 이주 내 전격 상용화될 예정이다. 또 브루(BREW) 기반으로는 9월 중순에 서비스 예정이다. SK텔레콤의 경우 자바 기반으로 9월 말 서비스 예정이다.
인트로모바일 최항석 사장은 “M-카드, M-북 분야의 콘텐츠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온라인 전문 업체와 꾸준히 제휴할 예정이며, 무선인터넷 망개방에 따라 이들 업체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모바일 시스템통합(SI)시장에 공동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연광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