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공식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어바이어코리아(www.avaya.co.kr 대표 이수현)는 이번 월드컵을 통해 ‘음성 및 데이터 네트워킹 선두업체’로서의 이미지에 걸 맞는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2000년 10월 루슨트에서 분사한 어바이어는 설립 1년도 채 안된 신생기업인데 지난해 6월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면서 업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어바이어는 월드컵 공식후원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케이준(Cajun) 네트워크 스위치 제품군을 비롯해 기업용 VoIP 솔루션인 ‘이클립스(ECLIPS)’, 가상사설망(VPN) 등의 솔루션을 월드컵 본부와 각 경기장에 공급, 월드컵 커뮤니케이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한일 양국의 20개 경기장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월드컵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과 함께 경기장 무선랜 솔루션 구축 등 IT전문업체로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어바이어는 이번 월드컵을 위해 자사의 음성 데이터 통합 솔루션 및 기술력을 기반으로 음성, 데이터, 멀티미디어를 단일 네트워크 상에서 구현, 서비스할 예정으로 ‘장벽없는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월드컵 후원을 알리는 새로운 광고 켐페인을 1차로 진행하였으며, 올 1월부터는 월드컵에 자사가 제공하는 솔루션과 제품을 중심으로 월드컵과 연계하는 2차 월드컵 광고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또 월드컵 공식 후원사라는 입장을 충분히 살려, 전세계에 산재한 자사의 고객과 기자들을 월드컵 경기장과 인터내셔널 미디어 센터(IMC)로 초청해, 자사의 첨단 솔루션이 월드컵에서 어떻게 구현되는가 등에 대해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어바이어코리아의 경우 지난해 ‘어바이어컵 IT인 축구대회’를 개최해 월드컵 붐 조성에도 한몫 했다는 평이다. 지난 1회 대회는 첫회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64개 팀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어바이어는 이번 월드컵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실제 영업으로 이어지는 경제적 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00년 10월 루슨트에서 분사한 어바이어는 설립 1년도 채 안된 신생기업인데 지난해 6월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면서 업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어바이어는 월드컵 공식후원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케이준(Cajun) 네트워크 스위치 제품군을 비롯해 기업용 VoIP 솔루션인 ‘이클립스(ECLIPS)’, 가상사설망(VPN) 등의 솔루션을 월드컵 본부와 각 경기장에 공급, 월드컵 커뮤니케이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한일 양국의 20개 경기장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월드컵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과 함께 경기장 무선랜 솔루션 구축 등 IT전문업체로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어바이어는 이번 월드컵을 위해 자사의 음성 데이터 통합 솔루션 및 기술력을 기반으로 음성, 데이터, 멀티미디어를 단일 네트워크 상에서 구현, 서비스할 예정으로 ‘장벽없는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월드컵 후원을 알리는 새로운 광고 켐페인을 1차로 진행하였으며, 올 1월부터는 월드컵에 자사가 제공하는 솔루션과 제품을 중심으로 월드컵과 연계하는 2차 월드컵 광고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또 월드컵 공식 후원사라는 입장을 충분히 살려, 전세계에 산재한 자사의 고객과 기자들을 월드컵 경기장과 인터내셔널 미디어 센터(IMC)로 초청해, 자사의 첨단 솔루션이 월드컵에서 어떻게 구현되는가 등에 대해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어바이어코리아의 경우 지난해 ‘어바이어컵 IT인 축구대회’를 개최해 월드컵 붐 조성에도 한몫 했다는 평이다. 지난 1회 대회는 첫회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64개 팀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어바이어는 이번 월드컵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실제 영업으로 이어지는 경제적 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