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업체인 하이콤정보통신(www.hycom.com 대표 김유현)은 1일 태국의 교포 IT기업인 태국정보통신(www.thaiit.com 대표 박윤)과 태국내 초고속인터넷 구축을 위한 공동사업 협정을 맺고 2005년까지 총 18만회선 규모의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망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하이콤정보통신은 태국 ADSL 시범서비스 지역인 촌부리에 연말까지 1만회선 규모의 인터넷망을 구축하고 푸켓·치앙마이 등 주요 도시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2005년까지 18만회선 규모의 ADSL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하이콤이 태국에 공급하는 장비는 3000만달러 규모이다.
이 사업은 태국에 본사를 둔 한국계 벤처기업인 태국정보통신이 태국정부로부터 25년동안 ADSL 사업권을 획득하면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태국정보통신은 태국 국영전화사업자인 렌소데이터콤과 손을 잡고 2023년까지 방콕을 제외한 태국 전역의 ADSL사업을 전담키로 하고, 이를 위해 국내 ADSL 구축사례를 벤치마킹하던 중 지난 3년간 국내 ADSL망의 50% 이상을 구축한 하이콤정보통신과 제휴를 맺은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미국 스프린트와의 동북아시아 네트워킹 아웃소싱계약 체결과 돌(Dole Food Company)과의 창고자동화시스템(AWS: Automatic Warehouse System)을 이용한 공동해외진출 모색, 호주 디스크(Disc)와의 ERP 공동개발 및 제품판매권 확보 등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이번 협정에 따라 하이콤정보통신은 태국 ADSL 시범서비스 지역인 촌부리에 연말까지 1만회선 규모의 인터넷망을 구축하고 푸켓·치앙마이 등 주요 도시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2005년까지 18만회선 규모의 ADSL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하이콤이 태국에 공급하는 장비는 3000만달러 규모이다.
이 사업은 태국에 본사를 둔 한국계 벤처기업인 태국정보통신이 태국정부로부터 25년동안 ADSL 사업권을 획득하면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태국정보통신은 태국 국영전화사업자인 렌소데이터콤과 손을 잡고 2023년까지 방콕을 제외한 태국 전역의 ADSL사업을 전담키로 하고, 이를 위해 국내 ADSL 구축사례를 벤치마킹하던 중 지난 3년간 국내 ADSL망의 50% 이상을 구축한 하이콤정보통신과 제휴를 맺은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미국 스프린트와의 동북아시아 네트워킹 아웃소싱계약 체결과 돌(Dole Food Company)과의 창고자동화시스템(AWS: Automatic Warehouse System)을 이용한 공동해외진출 모색, 호주 디스크(Disc)와의 ERP 공동개발 및 제품판매권 확보 등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