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월드컵 취재를 위한 외국 취재진들의 입국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 국제미디어센터(IMC)에 설치된 월드컵통합정보시스템인 ‘인포2002’가 각국 취재진의 호평을 받고 있다.
19일 IMC가 오픈함에 따라 본격적인 월드컵 취재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각국 취재진들이 IMC내 메인프레스센터와 국제방송센터에 입주한 월드컵 취재진을 위한 인트라넷정보시스템인 ‘인포2002’의 ‘알짜’정보를 이용해 지난 16일 스코틀랜드전 대승이후 후끈 달아오른 한국의 월드컵열기를 전세계에 타전하고 있는 것.
FIFA의 위탁으로 스페인의 스포츠 시스템통합(SI)업체인 세마(sema)가 개발한 ‘인포2002’는 출전팀 소개, 경기일정 및 결과 등 기본 자료 뿐만 아니라 경기장 안팎의 화제거리 등 다양한 뉴스거리를 영어·한국어·일본어 등 총 6개 국어로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시간에 쫓기는 각국 취재진들의 필수 ‘도우미’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인포2002’는 또한 ▲지역예선 및 역대대회 경기결과 ▲경기 심판진 소개 ▲월드컵 역사 ▲국제축구연맹(FIFA) 등 총 12개 항목에 결쳐 기사작성에 필수적인 자료들을 세밀하게 제공해 주고 있다.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는 인포2002를 통해 보다 생생한 월드컵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경기장 소재 10개지역에서 해외거주자 등 자원봉사자로 취재단을 구성·가동하며, 뉴스를 발굴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미디어센터 64대, 서울월드컵경기장 24대, 지방 9개 월드컵경기장에 각각 20대씩 총 268대가 설치된 인포믹스2002는 이번 월드컵기간중 방한할 7000여명의 전세계 취재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FIFA는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8대를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19일 IMC가 오픈함에 따라 본격적인 월드컵 취재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각국 취재진들이 IMC내 메인프레스센터와 국제방송센터에 입주한 월드컵 취재진을 위한 인트라넷정보시스템인 ‘인포2002’의 ‘알짜’정보를 이용해 지난 16일 스코틀랜드전 대승이후 후끈 달아오른 한국의 월드컵열기를 전세계에 타전하고 있는 것.
FIFA의 위탁으로 스페인의 스포츠 시스템통합(SI)업체인 세마(sema)가 개발한 ‘인포2002’는 출전팀 소개, 경기일정 및 결과 등 기본 자료 뿐만 아니라 경기장 안팎의 화제거리 등 다양한 뉴스거리를 영어·한국어·일본어 등 총 6개 국어로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시간에 쫓기는 각국 취재진들의 필수 ‘도우미’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인포2002’는 또한 ▲지역예선 및 역대대회 경기결과 ▲경기 심판진 소개 ▲월드컵 역사 ▲국제축구연맹(FIFA) 등 총 12개 항목에 결쳐 기사작성에 필수적인 자료들을 세밀하게 제공해 주고 있다.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는 인포2002를 통해 보다 생생한 월드컵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경기장 소재 10개지역에서 해외거주자 등 자원봉사자로 취재단을 구성·가동하며, 뉴스를 발굴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미디어센터 64대, 서울월드컵경기장 24대, 지방 9개 월드컵경기장에 각각 20대씩 총 268대가 설치된 인포믹스2002는 이번 월드컵기간중 방한할 7000여명의 전세계 취재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FIFA는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8대를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