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가 세계정상권에 진입하면서 뜨거워진 월드컵 열기가 무선 인터넷에도 이어지고 있다.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동전화 사업자들은 월드컵대회 기간 중 자사 무선인터넷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월드컵 관련 정보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치열한 마케팅 전쟁을 벌이고 있다. 월드컵이 무선인터넷 확산의 촉매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사장 표문수)은 자사 무선인터넷 네이트(NATE)에 ‘GOAL∼대한민국’코너를 마련하고, 매일 월드컵 관련 최신 정보와 함께 SK상품권을 지급하는 ‘서바이벌 OX퀴즈’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퀴즈를 많이 맞힌 이용자 중 1등에게는 50만원 상당의 SK상품권을 제공하고, 총 1006등까지 선정해 1만원짜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순위는 다음달 10일 네이트 홈페이지(www.nate.com)에서 발표한다.
SK텔레콤은 또한 ‘슛 삼천만원’코너를 통해 월드컵 경기의 승패를 예측, 가장 많은 포인트를 확보한 1등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비롯해 2~6등 50만원, 7∼26등 컬러휴대폰 등 상금 및 경품을 제공한다.
KTF(www.ktf.com 사장 이용경)는 지난 3일부터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 베팅(betting)할 수 있는‘베트 더 플레이(Bet The Play)’서비스를 제공해 무선인터넷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이 베팅에 참가해 월드컵 경기를 TV나 라디오 등으로 시청 또는 청취하면서 골이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1분 베팅’버튼을 누른 후 1분내 골이 터지면 1분에 근접한 시간에 비례해 배당포인트가 결정된다.
매직엔 ‘Bet The Play’메뉴에서 1분 베팅을 클릭하는 순간 베팅이 이뤄지며, 골이 터질 경우 베팅 시간·베팅 참가 포인트·미배당 포인트 등이 감안된 배당금을 지급받게 된다.
베팅은 실제 현금이 아닌 사이버머니인 ‘큐칩(Q-Chip)’으로만 가능하며, 이용자들은 각종 통신·카드·쇼핑 등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포인트 교환사이트인 포인트파크(www.pointpark.com)에서 사이버머니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다. KTF는 베팅 서비스를 월드컵 64개 전경기 중 중복된 시간대 열리는 9경기를 제외한 55개 전경기에 적용하는 한편 월드컵 경기가 끝난 이후에 프로야구·축구·농구 등에도 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텔레콤(www.lg019.co.kr 사장 남용) 역시 무선인터넷 이지아이(ez-i)를 통해 월드컵이 끝날 때 까지 ‘베트 더플레이(Bet The Play)’이벤트를 진행한다.
베팅 게임에 10회 이상 참가하고, 총 베팅 횟수가 100회 이상인 참가자 중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1등에게는 대형 프로젝션TV, 2등에게는 DVD 비디오 플레이어, 3등에게는 MP3플레이어 등 경품을 증정한다. 수상자는 다음달 10일 베트 더 플레이 홈페이지(www.betthepla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동전화 사업자들은 월드컵대회 기간 중 자사 무선인터넷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월드컵 관련 정보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치열한 마케팅 전쟁을 벌이고 있다. 월드컵이 무선인터넷 확산의 촉매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사장 표문수)은 자사 무선인터넷 네이트(NATE)에 ‘GOAL∼대한민국’코너를 마련하고, 매일 월드컵 관련 최신 정보와 함께 SK상품권을 지급하는 ‘서바이벌 OX퀴즈’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퀴즈를 많이 맞힌 이용자 중 1등에게는 50만원 상당의 SK상품권을 제공하고, 총 1006등까지 선정해 1만원짜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순위는 다음달 10일 네이트 홈페이지(www.nate.com)에서 발표한다.
SK텔레콤은 또한 ‘슛 삼천만원’코너를 통해 월드컵 경기의 승패를 예측, 가장 많은 포인트를 확보한 1등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비롯해 2~6등 50만원, 7∼26등 컬러휴대폰 등 상금 및 경품을 제공한다.
KTF(www.ktf.com 사장 이용경)는 지난 3일부터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 베팅(betting)할 수 있는‘베트 더 플레이(Bet The Play)’서비스를 제공해 무선인터넷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이 베팅에 참가해 월드컵 경기를 TV나 라디오 등으로 시청 또는 청취하면서 골이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1분 베팅’버튼을 누른 후 1분내 골이 터지면 1분에 근접한 시간에 비례해 배당포인트가 결정된다.
매직엔 ‘Bet The Play’메뉴에서 1분 베팅을 클릭하는 순간 베팅이 이뤄지며, 골이 터질 경우 베팅 시간·베팅 참가 포인트·미배당 포인트 등이 감안된 배당금을 지급받게 된다.
베팅은 실제 현금이 아닌 사이버머니인 ‘큐칩(Q-Chip)’으로만 가능하며, 이용자들은 각종 통신·카드·쇼핑 등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포인트 교환사이트인 포인트파크(www.pointpark.com)에서 사이버머니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다. KTF는 베팅 서비스를 월드컵 64개 전경기 중 중복된 시간대 열리는 9경기를 제외한 55개 전경기에 적용하는 한편 월드컵 경기가 끝난 이후에 프로야구·축구·농구 등에도 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텔레콤(www.lg019.co.kr 사장 남용) 역시 무선인터넷 이지아이(ez-i)를 통해 월드컵이 끝날 때 까지 ‘베트 더플레이(Bet The Play)’이벤트를 진행한다.
베팅 게임에 10회 이상 참가하고, 총 베팅 횟수가 100회 이상인 참가자 중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1등에게는 대형 프로젝션TV, 2등에게는 DVD 비디오 플레이어, 3등에게는 MP3플레이어 등 경품을 증정한다. 수상자는 다음달 10일 베트 더 플레이 홈페이지(www.betthepla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