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대작 영화 DVD타이틀 홍수 속에서 압도적인 추천으로 스펙트럼의 판타지물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혔다.
DVD프라임과 3개 DVD전문 온라인 쇼핑몰 설문 조사에 참여한 2416명 중 과반수가 넘는 55%(1272명)이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를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답했다.
특히, DVD 마니아 커뮤니티사이트 DVD프라임 설문조사에서 62%(712명)가 이 작품을 선호, ‘반지의 제왕’에 대한 마니아들의 관심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판타지물이고 속편이 예정돼 있어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구매력이 높은 30∼40대 이상 중년층의 이용도가 높은 온라인쇼핑몰 조사에서는 48%(613명)로 다소 낮은 기대감을 보였다.
‘이웃집 토토로’(14%), ‘스파이더맨’(9%), ’몬스터주식회사’(7%), ’맨인블랙II’(6%), ’친구’(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1272명)만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출시 타이틀 중 최고의 작품’에 대한 조사에서는 리콜 파동에도 불구하고 워너가 출시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33%의 지지율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DVD프라임 마니아들은 ‘상반기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브에나비스타의 ‘벅스라이프CE’를 최고의 작품으로 꼽았다.
‘벅스라이프 CE’는 44%(500명)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고 SRE(구 새롬)가 출시한 일본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가 애니메이션 마니아층의 지지를 얻으면서 41%의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10%), ‘나디아’(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신뢰할만한 업체로는 워너가 온라인 쇼핑몰 조사에서 33%(931명)로 1위를 차지했다. 워너는 DVD프라임 조사에서 63%(562명)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가장 신뢰할만한 업체로 꼽혀 ’해리포터’ 리콜에도 불구하고 변치않는 선호도를 유지했다.
국내 업체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DVD프라임 조사에서 스펙트럼이 52%(591명)의 지지율로 1위를 지켰다.
그러나 온라인 쇼핑몰 조사에서는 비트윈이 26%의 선호도를 보여, 스펙트럼을 누르고 선두를 달렸다.
첫 출시작 ’드리븐’을 래퍼런스급 타이틀로 올려 놓은 엔터원은 모든 조사에서 3위를 차지해 단기간에 DVD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했다.
DVD프라임과 3개 DVD전문 온라인 쇼핑몰 설문 조사에 참여한 2416명 중 과반수가 넘는 55%(1272명)이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를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답했다.
특히, DVD 마니아 커뮤니티사이트 DVD프라임 설문조사에서 62%(712명)가 이 작품을 선호, ‘반지의 제왕’에 대한 마니아들의 관심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판타지물이고 속편이 예정돼 있어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구매력이 높은 30∼40대 이상 중년층의 이용도가 높은 온라인쇼핑몰 조사에서는 48%(613명)로 다소 낮은 기대감을 보였다.
‘이웃집 토토로’(14%), ‘스파이더맨’(9%), ’몬스터주식회사’(7%), ’맨인블랙II’(6%), ’친구’(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1272명)만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출시 타이틀 중 최고의 작품’에 대한 조사에서는 리콜 파동에도 불구하고 워너가 출시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33%의 지지율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DVD프라임 마니아들은 ‘상반기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브에나비스타의 ‘벅스라이프CE’를 최고의 작품으로 꼽았다.
‘벅스라이프 CE’는 44%(500명)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고 SRE(구 새롬)가 출시한 일본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가 애니메이션 마니아층의 지지를 얻으면서 41%의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10%), ‘나디아’(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신뢰할만한 업체로는 워너가 온라인 쇼핑몰 조사에서 33%(931명)로 1위를 차지했다. 워너는 DVD프라임 조사에서 63%(562명)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가장 신뢰할만한 업체로 꼽혀 ’해리포터’ 리콜에도 불구하고 변치않는 선호도를 유지했다.
국내 업체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DVD프라임 조사에서 스펙트럼이 52%(591명)의 지지율로 1위를 지켰다.
그러나 온라인 쇼핑몰 조사에서는 비트윈이 26%의 선호도를 보여, 스펙트럼을 누르고 선두를 달렸다.
첫 출시작 ’드리븐’을 래퍼런스급 타이틀로 올려 놓은 엔터원은 모든 조사에서 3위를 차지해 단기간에 DVD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