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포토(Photo) 라이프’의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카메라가 장착된 휴대폰이 인기를 끌면서 사진을 찍어 저장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송하는 것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로 여겨진다.
이젠 필름을 맡기고 인화된 사진을 다시 되찾기 위해 필름 현상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덜수 있게 됐다.
이동전화 사업자들이 자사 유·무선인터넷과 오프라인 필름 현상소를 연계한 ‘온·오프라인 통합 포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서비스는 한마디로 디지털 사진·일반 사진·휴대폰 사진을 상호 호환해 종합적으로 관리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유·무선인터넷을 통홰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실제 인화지에 현상된 사진으로 전달 받을 수 있고, 일반 카메라로 찍은 필름 또는 사진도 손쉽게 디지털 사진으로 전환할 수 있다.
▲SK텔레콤 ‘네이트포토’=SK텔레콤은 한국코닥주식회사·SK글로벌과 공동으로 모바일·온라인·오프라인을 연계한 디지털 이미지 사업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 이미지 사업은 사진의 생성·전송·가공·인화는 물론 보관 유통 및 관련 커뮤니티·콘텐츠 서비스를 무선인터넷(네이트)·온라인(포토포털)·오프라인 매장(코닥현상소)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네이트포토는 △포토메일 △포토갤러리 △포토팅 △포토BBS △포토메이커 △스타포토 △촬연사진 찾기 등 메뉴로 구성돼 있다.
포토메일 서비스를 통해 카메라폰으로 사진을 촬연한 뒤 다른 사람의 휴대폰이나 이메일·폰앨범으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으며, 포토메이커는 사진 이미지를 휴대폰에 맞게 편집·가공한 뒤 전송하는 것으로 현재 유선인터넷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포토앨범은 휴대폰으로 전송한 사진을 저장하는 폰앨범과 휴대폰 이외의 디지털장비로 만든 각종 이미지를 저장·관리하고 오프라인 현상소에 사진인화를 신청할 수 있는 웹앨범으로 나뉜다.
웹앨범은 3개월까지 보관가능한 100MB의 저장공간과 20MB의 영구보관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포토갤러리에는 휴대폰 전송을 위한 각종 사진 이미지가 전시돼 있어 친구에게 선물하거나 E―카드로 보낼 수 있다.
네이트포토 서비스는 인터넷과 오프라인 현상소가 연계돼 있기 때문에 웹앨범에서 인화를 신청 한 뒤 지정한 현상소에서 사진을 찾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가맹사진점에서 촬용한 사진을 웹상에서 파일로 찾아서 자신의 웹앨범에 올려 관리할 수 있으며, 특정 커뮤니티 구성원에게만 앨범을 공개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하고 미팅을 신청하는 포토팅으로 ‘킹카-퀸카’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노려볼 만 하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 네이프포토(photo.nate.com)나 무선인터넷 네이트에 접속해 ‘4.뮤직·그림·포토→8.포토’순으로 클릭하면 된다.
▲KTF ‘매직엔 사진나라 플러스’=KTF는 한국후지필름과 손잡고 지난달부터 ‘매직엔 사진나라 플러스’ 서비스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서비스 이용자가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유·무선 인터넷을 이용해 후지필름 현상소로 보내면, 현상소에서는 디지털사진을 실제 인화지에 현상된 사진으로 제공한다．
또한 일반 카메라로 찍은 필름 또는 사진을 후지필름 현상소에 맡기면 현상소에서 이를 모두 디지털 사진으로 인화해 매직엔 유선인터넷·휴대폰으로 전송해 주거나 CD 앨범을 통해 우편 또는 택배로 이용자에게 전달해 준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카메라 종류에 상관없이 본인이 촬영한 모든 사진에 대해 원하는 형태의 사진을 손쉽게 얻거나 관리하는 것은 물론 이 모든 사진을 휴대폰 화면에 띄울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에 등록된 모든 사진들은 유·무선 인터넷으로 이용자가 직접 관리하고, 에디터 기능 프로그램을 통해 편집 및 타인 전송도 가능하다．
접속방법은 무선의 경우 휴대폰에서 매직엔에 접속, ‘3.소리·그림·사진·음악→3.사진나라→1.사진날 플러스’, 유선의 경우 매직엔의 ‘매직나라→사진나라→사진나라 플러스’순으로 클릭하면 된다.
유·무선인터넷을 이용해 디지털 사진을 후지필름 현상소에서 실물사진으로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진 1장당 가격외에 우편 또는 등기요금이 부과된다.
그러나 총 주문금액이 6000원 이상이면 우편배송료가 무료이고, 1만5000원을 초과하면 무료 등기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반대로 필름이나 실물사진을 디지털 사진 CD앨범으로 받으려면 CD 1장당 5000원(택배요금 3000원 별도)이 부과된다.
이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요금은 다음달 휴대폰 요금에 합산 청구된다．
한편 매직엔 사진나라 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후지필름 현상소는 현재 전국 140여 곳이며, 앞으로 전국의 모든 후지필름 현상소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LG텔레콤 ‘이지아이 포토포탈’=LG텔레콤의 ’이지아이 포터포탈’ 서비스를 이용해 다양한 사진자료를 자신의 폰 액정화면에 저장하거나 다른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하고 미팅 신청도 가능하다.
사진은 포터포털에서 제공하는 △스타·인물 △영화·포스터 △자연·동식물 △스포츠·레저 △여행·유적지 △만화 △취미앰블럼 △기타 등 카테고리별로 분류된 다양한 자료를 선택하거나 자신이 디지털 캠코더로 촬영한 사진을 포토스튜디오에서 불러와 편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나만의 포토 앨범’에 등록해 수시로 앨범처럼 펼쳐볼 수 있으며, PCS폰으로 다운로드 및
친구에게 선물하기 기능이 있다.
포토포탈은 사용자 모두에게 포토앨범 20MB, 모바일앨범 5MB등 총 25MB의 사진 저장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서비스 메뉴는 △특집 사진전 △섹시포토 △스타포토 △포토갤러리 △포토팅 △내포토앨범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무선인터넷 이지아이에 접속해 ‘2.캐릭터·멜로디·포토→6.포토포탈’ 순으로 끌릭하면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PCS폰으로 전송시 흑백 200원, 4그레이 250원, 컬러 3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카메라폰 인기 절정=카메라폰이 컬러폰에 이어 인기 제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최소 150만대이상의 카메라폰이 국내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하반기에는 해외시장에서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까지 총 35만대의 카메라폰을 판매했으며, 지난 7월 한 달간 판매량이 13만여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고화질 디지털 카메라를 채용한 컬러 휴대폰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는 액정화면을 회전할 수 있게 설계해 휴대폰 화면을 보면서 자유롭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cdma2000 1x EV-DO용 컬러휴대폰(모델명 LG-KH5000)을 출시해 인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카메라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기 때문에 향후 외장형이나 내장형 카메라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일본에도 휴대폰으로 사진을=SK텔레콤은 지난 5월말부터 일본의 KDDI와 공동으로 양국간
‘MMS(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 연동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는 MMS 연동서비스의 첫 단계로 양국의 가입자가 휴대 전화에 부착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폰메일’서비스다.
이에 따라 SK텔레콤과 KDDI 고객은 언제든지 휴대폰으로 정지화상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가입자가 일본 KDDI 가입자에게 포토메일을 보내려면 포토메일 전송시 ‘받는 사람’란에 일
본 KDDI 가입자의 단말기에 부여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일본 KDDI 가입자는 SK텔레콤 가입자의 이동전화 번호에 별도의 도메인(@mms.nate.com)을 포함한 이메일 주소 형식으로 보내면 된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폰메일’송신 단말기는 SK텔레텍의 IM-3100·IM-5000과 삼성전자의 X-270·X-290·X-590, LG전자의 SD-1020 등이 있으며, 수신은 무선인터넷 기능을 갖춘 모든 단말기가 가능하다.
카메라가 장착된 휴대폰이 인기를 끌면서 사진을 찍어 저장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송하는 것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로 여겨진다.
이젠 필름을 맡기고 인화된 사진을 다시 되찾기 위해 필름 현상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덜수 있게 됐다.
이동전화 사업자들이 자사 유·무선인터넷과 오프라인 필름 현상소를 연계한 ‘온·오프라인 통합 포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서비스는 한마디로 디지털 사진·일반 사진·휴대폰 사진을 상호 호환해 종합적으로 관리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유·무선인터넷을 통홰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실제 인화지에 현상된 사진으로 전달 받을 수 있고, 일반 카메라로 찍은 필름 또는 사진도 손쉽게 디지털 사진으로 전환할 수 있다.
▲SK텔레콤 ‘네이트포토’=SK텔레콤은 한국코닥주식회사·SK글로벌과 공동으로 모바일·온라인·오프라인을 연계한 디지털 이미지 사업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 이미지 사업은 사진의 생성·전송·가공·인화는 물론 보관 유통 및 관련 커뮤니티·콘텐츠 서비스를 무선인터넷(네이트)·온라인(포토포털)·오프라인 매장(코닥현상소)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네이트포토는 △포토메일 △포토갤러리 △포토팅 △포토BBS △포토메이커 △스타포토 △촬연사진 찾기 등 메뉴로 구성돼 있다.
포토메일 서비스를 통해 카메라폰으로 사진을 촬연한 뒤 다른 사람의 휴대폰이나 이메일·폰앨범으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으며, 포토메이커는 사진 이미지를 휴대폰에 맞게 편집·가공한 뒤 전송하는 것으로 현재 유선인터넷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포토앨범은 휴대폰으로 전송한 사진을 저장하는 폰앨범과 휴대폰 이외의 디지털장비로 만든 각종 이미지를 저장·관리하고 오프라인 현상소에 사진인화를 신청할 수 있는 웹앨범으로 나뉜다.
웹앨범은 3개월까지 보관가능한 100MB의 저장공간과 20MB의 영구보관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포토갤러리에는 휴대폰 전송을 위한 각종 사진 이미지가 전시돼 있어 친구에게 선물하거나 E―카드로 보낼 수 있다.
네이트포토 서비스는 인터넷과 오프라인 현상소가 연계돼 있기 때문에 웹앨범에서 인화를 신청 한 뒤 지정한 현상소에서 사진을 찾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가맹사진점에서 촬용한 사진을 웹상에서 파일로 찾아서 자신의 웹앨범에 올려 관리할 수 있으며, 특정 커뮤니티 구성원에게만 앨범을 공개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하고 미팅을 신청하는 포토팅으로 ‘킹카-퀸카’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노려볼 만 하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 네이프포토(photo.nate.com)나 무선인터넷 네이트에 접속해 ‘4.뮤직·그림·포토→8.포토’순으로 클릭하면 된다.
▲KTF ‘매직엔 사진나라 플러스’=KTF는 한국후지필름과 손잡고 지난달부터 ‘매직엔 사진나라 플러스’ 서비스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서비스 이용자가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유·무선 인터넷을 이용해 후지필름 현상소로 보내면, 현상소에서는 디지털사진을 실제 인화지에 현상된 사진으로 제공한다．
또한 일반 카메라로 찍은 필름 또는 사진을 후지필름 현상소에 맡기면 현상소에서 이를 모두 디지털 사진으로 인화해 매직엔 유선인터넷·휴대폰으로 전송해 주거나 CD 앨범을 통해 우편 또는 택배로 이용자에게 전달해 준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카메라 종류에 상관없이 본인이 촬영한 모든 사진에 대해 원하는 형태의 사진을 손쉽게 얻거나 관리하는 것은 물론 이 모든 사진을 휴대폰 화면에 띄울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에 등록된 모든 사진들은 유·무선 인터넷으로 이용자가 직접 관리하고, 에디터 기능 프로그램을 통해 편집 및 타인 전송도 가능하다．
접속방법은 무선의 경우 휴대폰에서 매직엔에 접속, ‘3.소리·그림·사진·음악→3.사진나라→1.사진날 플러스’, 유선의 경우 매직엔의 ‘매직나라→사진나라→사진나라 플러스’순으로 클릭하면 된다.
유·무선인터넷을 이용해 디지털 사진을 후지필름 현상소에서 실물사진으로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진 1장당 가격외에 우편 또는 등기요금이 부과된다.
그러나 총 주문금액이 6000원 이상이면 우편배송료가 무료이고, 1만5000원을 초과하면 무료 등기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반대로 필름이나 실물사진을 디지털 사진 CD앨범으로 받으려면 CD 1장당 5000원(택배요금 3000원 별도)이 부과된다.
이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요금은 다음달 휴대폰 요금에 합산 청구된다．
한편 매직엔 사진나라 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후지필름 현상소는 현재 전국 140여 곳이며, 앞으로 전국의 모든 후지필름 현상소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LG텔레콤 ‘이지아이 포토포탈’=LG텔레콤의 ’이지아이 포터포탈’ 서비스를 이용해 다양한 사진자료를 자신의 폰 액정화면에 저장하거나 다른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하고 미팅 신청도 가능하다.
사진은 포터포털에서 제공하는 △스타·인물 △영화·포스터 △자연·동식물 △스포츠·레저 △여행·유적지 △만화 △취미앰블럼 △기타 등 카테고리별로 분류된 다양한 자료를 선택하거나 자신이 디지털 캠코더로 촬영한 사진을 포토스튜디오에서 불러와 편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나만의 포토 앨범’에 등록해 수시로 앨범처럼 펼쳐볼 수 있으며, PCS폰으로 다운로드 및
친구에게 선물하기 기능이 있다.
포토포탈은 사용자 모두에게 포토앨범 20MB, 모바일앨범 5MB등 총 25MB의 사진 저장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서비스 메뉴는 △특집 사진전 △섹시포토 △스타포토 △포토갤러리 △포토팅 △내포토앨범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무선인터넷 이지아이에 접속해 ‘2.캐릭터·멜로디·포토→6.포토포탈’ 순으로 끌릭하면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PCS폰으로 전송시 흑백 200원, 4그레이 250원, 컬러 3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카메라폰 인기 절정=카메라폰이 컬러폰에 이어 인기 제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최소 150만대이상의 카메라폰이 국내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하반기에는 해외시장에서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까지 총 35만대의 카메라폰을 판매했으며, 지난 7월 한 달간 판매량이 13만여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고화질 디지털 카메라를 채용한 컬러 휴대폰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는 액정화면을 회전할 수 있게 설계해 휴대폰 화면을 보면서 자유롭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cdma2000 1x EV-DO용 컬러휴대폰(모델명 LG-KH5000)을 출시해 인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카메라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기 때문에 향후 외장형이나 내장형 카메라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일본에도 휴대폰으로 사진을=SK텔레콤은 지난 5월말부터 일본의 KDDI와 공동으로 양국간
‘MMS(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 연동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는 MMS 연동서비스의 첫 단계로 양국의 가입자가 휴대 전화에 부착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폰메일’서비스다.
이에 따라 SK텔레콤과 KDDI 고객은 언제든지 휴대폰으로 정지화상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가입자가 일본 KDDI 가입자에게 포토메일을 보내려면 포토메일 전송시 ‘받는 사람’란에 일
본 KDDI 가입자의 단말기에 부여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일본 KDDI 가입자는 SK텔레콤 가입자의 이동전화 번호에 별도의 도메인(@mms.nate.com)을 포함한 이메일 주소 형식으로 보내면 된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폰메일’송신 단말기는 SK텔레텍의 IM-3100·IM-5000과 삼성전자의 X-270·X-290·X-590, LG전자의 SD-1020 등이 있으며, 수신은 무선인터넷 기능을 갖춘 모든 단말기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