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소니 드림 월드’행사에서 홈네트워킹의 표준 실현을 위해 ‘코쿤(CoCoon)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코쿤 프로젝트는 PVR(Personal Video Recorder) 기능이 강화된 서버를 통해 원하는 TV 프로그램을 녹화하고 휴대폰으로 다양한 홈어플라이언스를 원격 제어하는 등 유비쿼터스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소니는 앞으로 홈네트워킹의 액세스수단이 유선보다는 무선중심으로 옮겨갈 것으로 판단, 디지털 기기간 무선통신을 위해 가을부터 출시하는 디지털 정보기기에 무선통신 규격인 블루투스를 전격 도입할 예정이다.
이데이 노부유끼 소니 회장은 “PDA나 모바일폰 등에 블루투스 무선통신과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크게 강화해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홈네트워킹 시대를 열 것 ”이라고 밝혔다.
소니는 이번 전시회에서 홈네트워킹의 디스플레이 주역을 담당할 TV의 고급화를 위해 42·50인치 PDP TV를 공개하는 한편 연말까지 고성능 TV는 일본 나고야 이찌노비아에서 전량 생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와 메모리스틱에 대한 제휴를 확대, 삼성의 메모리스틱을 사용할 수 있는 슬롯을 탑재한 디지털가전의 생산을 확대하기로 했다.
코쿤 프로젝트는 PVR(Personal Video Recorder) 기능이 강화된 서버를 통해 원하는 TV 프로그램을 녹화하고 휴대폰으로 다양한 홈어플라이언스를 원격 제어하는 등 유비쿼터스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소니는 앞으로 홈네트워킹의 액세스수단이 유선보다는 무선중심으로 옮겨갈 것으로 판단, 디지털 기기간 무선통신을 위해 가을부터 출시하는 디지털 정보기기에 무선통신 규격인 블루투스를 전격 도입할 예정이다.
이데이 노부유끼 소니 회장은 “PDA나 모바일폰 등에 블루투스 무선통신과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크게 강화해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홈네트워킹 시대를 열 것 ”이라고 밝혔다.
소니는 이번 전시회에서 홈네트워킹의 디스플레이 주역을 담당할 TV의 고급화를 위해 42·50인치 PDP TV를 공개하는 한편 연말까지 고성능 TV는 일본 나고야 이찌노비아에서 전량 생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와 메모리스틱에 대한 제휴를 확대, 삼성의 메모리스틱을 사용할 수 있는 슬롯을 탑재한 디지털가전의 생산을 확대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