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과 위성 스포츠채널이 지상파 못지않게 부산아시안게임 중계방송 프로그램을 대거 편성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시안게임 주관방송사인 KBS와 상호 공조체제를 갖춘 KBS스포츠는 지난 월드컵에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도 24시간 특별방송한다. KBS스포츠는 KBS의 채널별 편성전략인 1TV의 유도·레슬링·양궁 등 금메달 유망종목 방송과 2TV의 야구·농구·축구 같은 구기종목 위주의 편성을 통합, 한국팀 출전경기를 현장으로 바로 연결할 방침이다. 또한 아시안게임 기간중 매주 밤 12시부터 하이라이트 방송을 통해 당일의 모든 경기를 총정리하며 금메달 리스트의 휴먼스토리 등을 선보인다.
SBS스포츠채널도 지난 27일 남자축구 한국 대 몰디브전 생중계를 시작으로 오는 14일 폐막식 때까지 하루 평균 21시간을 중계방송에 할애한다. 대회기간중 매일 오전 8시부터 `아시아의 맥박 여기는 부산 2002'를 통해 전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마련하고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당일 열리는 대회 중 주요 경기를 릴레이로 생중계한다.
MBC-ESPN도 지난 27일부터 우리나라 경기와 주요 경기의 생중계 및 녹화중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MBC-ESPN은 축구·농구·육상·야구·양궁·골프·펜싱·배구 등 총 38개 종목을 한국팀 경기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도 생중계 또는 녹화 방영한다.
한편 지상파방송 3사는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생중계한 데 이어 30일부터 폐막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아시안게임 주관방송사인 KBS와 상호 공조체제를 갖춘 KBS스포츠는 지난 월드컵에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도 24시간 특별방송한다. KBS스포츠는 KBS의 채널별 편성전략인 1TV의 유도·레슬링·양궁 등 금메달 유망종목 방송과 2TV의 야구·농구·축구 같은 구기종목 위주의 편성을 통합, 한국팀 출전경기를 현장으로 바로 연결할 방침이다. 또한 아시안게임 기간중 매주 밤 12시부터 하이라이트 방송을 통해 당일의 모든 경기를 총정리하며 금메달 리스트의 휴먼스토리 등을 선보인다.
SBS스포츠채널도 지난 27일 남자축구 한국 대 몰디브전 생중계를 시작으로 오는 14일 폐막식 때까지 하루 평균 21시간을 중계방송에 할애한다. 대회기간중 매일 오전 8시부터 `아시아의 맥박 여기는 부산 2002'를 통해 전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마련하고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당일 열리는 대회 중 주요 경기를 릴레이로 생중계한다.
MBC-ESPN도 지난 27일부터 우리나라 경기와 주요 경기의 생중계 및 녹화중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MBC-ESPN은 축구·농구·육상·야구·양궁·골프·펜싱·배구 등 총 38개 종목을 한국팀 경기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도 생중계 또는 녹화 방영한다.
한편 지상파방송 3사는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생중계한 데 이어 30일부터 폐막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