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사업 진출.. 현지 투자유치 나서
복권 솔루션 업체인 피코소프트(www.picosoft.co.kr 대표 유주한)는 브라질 복권 시장 진출을 위해 피코웨저링이란 별도 법인을 설립하고, 오는 29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투자설명회를 가진다.
피코소프트측은 브라질의 주(州) 복권사업이 지역별로 700만달러를 넘는 대규모 사업이어서, 이에 소요되는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투자 유치 전문회사인 `피코웨저링'을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향후 피코소프트는 터미널ㆍ운영소프트웨어ㆍ서버 등 시스템 공급에 주력하고, 피코웨저링의 주요 주주로 참여해 운영 수익을 배당받을 계획이다. 피코웨저링은 조만간 브라질 현지 법인인 `피코드브라질'을 설립할 계획이다.
피코소프트는 지난 10월 브라질 리오 주정부의 복권 사업 대행업체와 로또 사업 관련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파라나ㆍ고에야스ㆍ리오그란데술 등의 주 복권사업 운영권을 확보해 그 운영 수익을 배당할 계획이다. 피코소프트는 내달 20일 리오주의 로또 복권 시범발매에 들어가며, 내년 2월에는 본 발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내년도 복권매출 목표는 1000억원 가량.
피코소프트측은 "브라질 리오주가 지난해 온라인 연방 로또 부문에서만 14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20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피코웨저링은 브라질의 대다수 주 복권당국이 수탁사업자에게 온라인 로또 사업권과 함께 공과금 납부 및 소액인출을 처리하는 ATM사업, VLT(비디오 로또) 카지노 사업권을 함께 부여하는 관례에 따라 이 분야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복권 솔루션 업체인 피코소프트(www.picosoft.co.kr 대표 유주한)는 브라질 복권 시장 진출을 위해 피코웨저링이란 별도 법인을 설립하고, 오는 29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투자설명회를 가진다.
피코소프트측은 브라질의 주(州) 복권사업이 지역별로 700만달러를 넘는 대규모 사업이어서, 이에 소요되는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투자 유치 전문회사인 `피코웨저링'을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향후 피코소프트는 터미널ㆍ운영소프트웨어ㆍ서버 등 시스템 공급에 주력하고, 피코웨저링의 주요 주주로 참여해 운영 수익을 배당받을 계획이다. 피코웨저링은 조만간 브라질 현지 법인인 `피코드브라질'을 설립할 계획이다.
피코소프트는 지난 10월 브라질 리오 주정부의 복권 사업 대행업체와 로또 사업 관련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파라나ㆍ고에야스ㆍ리오그란데술 등의 주 복권사업 운영권을 확보해 그 운영 수익을 배당할 계획이다. 피코소프트는 내달 20일 리오주의 로또 복권 시범발매에 들어가며, 내년 2월에는 본 발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내년도 복권매출 목표는 1000억원 가량.
피코소프트측은 "브라질 리오주가 지난해 온라인 연방 로또 부문에서만 14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20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피코웨저링은 브라질의 대다수 주 복권당국이 수탁사업자에게 온라인 로또 사업권과 함께 공과금 납부 및 소액인출을 처리하는 ATM사업, VLT(비디오 로또) 카지노 사업권을 함께 부여하는 관례에 따라 이 분야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