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보호원(www.cpb.or.kr 원장 최규학)은 대출이나 카드사용법 등 각종 금융정보를 수집 가공, 유료로 제공하는 금융정보사이트 중 일부가 변칙적으로 카드를 발급하고 `카드깡`을 조장해 소비자 주의가 요망된다고 12일 밝혔다.
소보원에 따르면 이들 유료사이트들은 약관상에 자신들의 면책조항을 두어 제공 정보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등 사업자 일방적 운영을 하고 있다. 또 카드 발급을 위해 재직기간？직장 등을 허위로 작성해 재직증명서를 위조하는 법, 신용카드 가맹점 등록을 쉽게 하는 편법을 소개하며 무분별한 카드 발급 분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매사이트에서 상품권을 허위로 매매하는 `인터넷깡' 방법을 제시하거나 가맹점주와 협의해 카드 한도액을 증액하고 구매를 가장해 현금화하는 수법을 알려주는 등 위법 행위를 하고 있으며, 정보 제목에 자격요건, 대출범위, 이자율 등 유용성을 판단할 수 있는 요건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소보원 측은 설명했다.
소보원에 따르면 이들 유료사이트들은 약관상에 자신들의 면책조항을 두어 제공 정보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등 사업자 일방적 운영을 하고 있다. 또 카드 발급을 위해 재직기간？직장 등을 허위로 작성해 재직증명서를 위조하는 법, 신용카드 가맹점 등록을 쉽게 하는 편법을 소개하며 무분별한 카드 발급 분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매사이트에서 상품권을 허위로 매매하는 `인터넷깡' 방법을 제시하거나 가맹점주와 협의해 카드 한도액을 증액하고 구매를 가장해 현금화하는 수법을 알려주는 등 위법 행위를 하고 있으며, 정보 제목에 자격요건, 대출범위, 이자율 등 유용성을 판단할 수 있는 요건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소보원 측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