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브랜드별 활성화 유도
국내 이동전화 사업자들의 멤버십 브랜드별 사이트 개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동전화 사업자들은 연말ㆍ연시를 맞아 새로운 분위기를 전달하는 동시에 고객 커뮤니티와 편의성을 강조한 콘텐츠를 내세워 사이트 이용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KTF(www.ktf.com 대표 이경준)는 여성전용 브랜드 `드라마'(Drama) 출시 2주년을 맞아 사이트(www.dramclub.com) 개편을 단행, 24일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이트 개편은 `친구 만들기'(Making Friends)를 주제로 더욱 많은 친구를 사귀고, 회원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특정 커뮤니티에 가입하지 않은 회원들을 위한 `오픈 카페'(Open Cafe), 커뮤니티 안의 숨겨진 카페를 홍보할 수 있는 `위클리 카페 탐방', 자신의 카페를 다른 회원에게 알리는 `우리 카페 어때요' 등 메뉴를 신설했다.
KTF는 또한 고객이 즐겨 찾는 메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My Favorite' 기능을 추가해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표문수)은 이달초 2535세대를 위한 `유토'(www.myuto.com)에 커뮤니티 기능을 대폭 보강했다.
개편된 유토 사이트에는 개인 공간으로 프로필ㆍ방명록ㆍ게시판ㆍ앨범 등이 마련돼 있으며, 쪽지쓰기ㆍ어드레스(adress) 꾸미기 기능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맛집ㆍ주말 여행ㆍ사랑ㆍ직장 생활을 주제로 한 △Food Village △Weekend Village △Romance Village △Office Village 등 네가지 코너를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이 외에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써보는 그림일기 △테마별로 사진을 올리는 테마포토 △티티엘ㆍ카라ㆍ유토 회원의 이야기 공간인 세대 게시판 등을 신설, 유토 사이트를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LG텔레콤(www.lg019.co.kr 대표 남용)도 지난달 `카이'(www.khai.co.kr)`카이홀맨'(www.holeman.co.kr)과 법인전용 `비투비'(www.lgbtob.co.kr)사이트에 이어 이달초 메인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LG텔레콤은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고객 서비스 제고 효과를 동시에 거둔다는 복안이다.
국내 이동전화 사업자들의 멤버십 브랜드별 사이트 개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동전화 사업자들은 연말ㆍ연시를 맞아 새로운 분위기를 전달하는 동시에 고객 커뮤니티와 편의성을 강조한 콘텐츠를 내세워 사이트 이용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KTF(www.ktf.com 대표 이경준)는 여성전용 브랜드 `드라마'(Drama) 출시 2주년을 맞아 사이트(www.dramclub.com) 개편을 단행, 24일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이트 개편은 `친구 만들기'(Making Friends)를 주제로 더욱 많은 친구를 사귀고, 회원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특정 커뮤니티에 가입하지 않은 회원들을 위한 `오픈 카페'(Open Cafe), 커뮤니티 안의 숨겨진 카페를 홍보할 수 있는 `위클리 카페 탐방', 자신의 카페를 다른 회원에게 알리는 `우리 카페 어때요' 등 메뉴를 신설했다.
KTF는 또한 고객이 즐겨 찾는 메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My Favorite' 기능을 추가해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표문수)은 이달초 2535세대를 위한 `유토'(www.myuto.com)에 커뮤니티 기능을 대폭 보강했다.
개편된 유토 사이트에는 개인 공간으로 프로필ㆍ방명록ㆍ게시판ㆍ앨범 등이 마련돼 있으며, 쪽지쓰기ㆍ어드레스(adress) 꾸미기 기능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맛집ㆍ주말 여행ㆍ사랑ㆍ직장 생활을 주제로 한 △Food Village △Weekend Village △Romance Village △Office Village 등 네가지 코너를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이 외에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써보는 그림일기 △테마별로 사진을 올리는 테마포토 △티티엘ㆍ카라ㆍ유토 회원의 이야기 공간인 세대 게시판 등을 신설, 유토 사이트를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LG텔레콤(www.lg019.co.kr 대표 남용)도 지난달 `카이'(www.khai.co.kr)`카이홀맨'(www.holeman.co.kr)과 법인전용 `비투비'(www.lgbtob.co.kr)사이트에 이어 이달초 메인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LG텔레콤은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고객 서비스 제고 효과를 동시에 거둔다는 복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