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내외 주주들 대상
KT가 오는 14일 주주총회를 인터넷으로 생중계 한다. 전 세계 주주들을 대상으로 주총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생중계 하는 것은 사실상 처음 있는 일이다.
KT(www.kt.co.kr 대표 이용경)는 주주가치 극대화와 주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차원에서 오는 14일 분당 사옥에서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 실황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KT는 이날 인터넷 생중계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한국주주는 물론 외국인 주주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생방송한다.
KT 관계자는 "이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주들을 위해 인터넷으로 주총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생중계를 하기로 했다"며 "주주 가치 극대화라는 경영전략에 맞도록 주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정기업의 주주총회가 녹화된 화면으로 인터넷에 올려진 경우는 종종 있었으나, KT처럼 실시간 생중계하는 것은 처음이어서 벌써부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KT는 앞으로도 광범위하게 확산된 초고속인터넷 인프라를 이용해 주주들이 알아야 할 내용에 관해 인터넷 생중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KT가 오는 14일 주주총회를 인터넷으로 생중계 한다. 전 세계 주주들을 대상으로 주총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생중계 하는 것은 사실상 처음 있는 일이다.
KT(www.kt.co.kr 대표 이용경)는 주주가치 극대화와 주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차원에서 오는 14일 분당 사옥에서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 실황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KT는 이날 인터넷 생중계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한국주주는 물론 외국인 주주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생방송한다.
KT 관계자는 "이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주들을 위해 인터넷으로 주총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생중계를 하기로 했다"며 "주주 가치 극대화라는 경영전략에 맞도록 주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정기업의 주주총회가 녹화된 화면으로 인터넷에 올려진 경우는 종종 있었으나, KT처럼 실시간 생중계하는 것은 처음이어서 벌써부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KT는 앞으로도 광범위하게 확산된 초고속인터넷 인프라를 이용해 주주들이 알아야 할 내용에 관해 인터넷 생중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