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도 오는 2007년에는 군부대 최소 단위인 분대급에서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 `전장병의 IT화'가 급진전될 전망이다.
18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중대PC방 개선방안을 마련, 각 군별로 내무반 분대단위까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도록 하는 `중대 PC방 시범부대'를 선정키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06년 말까지 각급 중대 단위에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PC를 16대 이상 공급키로 하는 등 국군 정보화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국방부는 최근 중대 PC방 개선을 위한 시범부대 운용계획을 마련, 육ㆍ해ㆍ공군 각 군별로 시범부대를 선정하되 중대급에 16대의 PC를 설치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인터넷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들 시범부대 장병들은 인터넷은 물론 개인 이메일을 통해 자유롭게 데이터 송수신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방부는 시범기간중 인터넷 활용효과와 보안취약점ㆍ역기능 등을 면밀히 검토, 연말까지 중대 PC방 운영모델을 확정해 내년 1월부터 일선 내무반까지 위성 및 xDSL 방식의 초고속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2007년부터는 전군의 분대단위에서 모든 장병들이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장병들은 2일에 1시간 이상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중대 PC방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군 장병들은 인터넷을 활용한 여가활용 차원을 뛰어넘어 온라인을 통한 자격증취득, 어학교육, 사이버대학 학위취득 등 다양한 부대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며 "특히 자기계발과 국군의 대외 이미지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중대PC방 개선방안을 마련, 각 군별로 내무반 분대단위까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도록 하는 `중대 PC방 시범부대'를 선정키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06년 말까지 각급 중대 단위에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PC를 16대 이상 공급키로 하는 등 국군 정보화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국방부는 최근 중대 PC방 개선을 위한 시범부대 운용계획을 마련, 육ㆍ해ㆍ공군 각 군별로 시범부대를 선정하되 중대급에 16대의 PC를 설치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인터넷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들 시범부대 장병들은 인터넷은 물론 개인 이메일을 통해 자유롭게 데이터 송수신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방부는 시범기간중 인터넷 활용효과와 보안취약점ㆍ역기능 등을 면밀히 검토, 연말까지 중대 PC방 운영모델을 확정해 내년 1월부터 일선 내무반까지 위성 및 xDSL 방식의 초고속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2007년부터는 전군의 분대단위에서 모든 장병들이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장병들은 2일에 1시간 이상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중대 PC방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군 장병들은 인터넷을 활용한 여가활용 차원을 뛰어넘어 온라인을 통한 자격증취득, 어학교육, 사이버대학 학위취득 등 다양한 부대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며 "특히 자기계발과 국군의 대외 이미지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