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표문수)은 스마트카드 칩이 내장된 011/017 휴대전화를 이용해 자사 임직원들이 사무실을 출입할 수 있는 ID카드 다운로드 서비스와 인천시 주요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 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에 따라 11일부터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에서 근무중인 5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휴대전화를 출입구에 접촉하면 사무실을 출입할 수 있는 ID카드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하고, 오는 9월부터는 전국의 모든 자사 사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인천지역 7개 도서관(북구, 중앙, 부평, 주안, 화도진, 서구, 인천시립)의 이용고객들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표준 자료관리 시스템인 `KOLASⅡ`기반의 휴대전화를 이용한 대출카드 서비스도 실시한다.
SK텔레콤은 향후 도서관의 각종 유료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도 `모네타 카드`를 통해 결제할 수 있게 하는 등 휴대전화 도서관의 모든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에 따라 11일부터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에서 근무중인 5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휴대전화를 출입구에 접촉하면 사무실을 출입할 수 있는 ID카드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하고, 오는 9월부터는 전국의 모든 자사 사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인천지역 7개 도서관(북구, 중앙, 부평, 주안, 화도진, 서구, 인천시립)의 이용고객들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표준 자료관리 시스템인 `KOLASⅡ`기반의 휴대전화를 이용한 대출카드 서비스도 실시한다.
SK텔레콤은 향후 도서관의 각종 유료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도 `모네타 카드`를 통해 결제할 수 있게 하는 등 휴대전화 도서관의 모든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