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니메이션 중 네티즌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은 작품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약 1주일간 `고양이의 보은' 홈페이지(www.catreturns.co.kr)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참여자 2만2034명 중 36.1%가 가장 재미있게 봤거나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으로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꼽았다고 9일 밝혔다.
다음으로 `슈렉'(21.0%) `니모를 찾아서'(11.4%) `모노노케 히메'(8.4%) `이웃집 토토로'(8.1%) 등이 뒤를 이었다.
애니메이션이 재미있었던 이유로는 `재미있는 스토리'(43.7%) `이쁜 그림'(21.2%) `캐릭터'(18.3%) `재미있는 장면'(16.8%) 순으로 나타났다.
또 선호하는 애니메이션 장르는 환타지가 35.5%로 1위를 차지했으며 `SF'(20.4%) `순정'(14.3%) `코믹'(13.2%) `액션'(7.7%) 순으로 다양하게 분포됐다.
이밖에 극장 외에 애니메이션을 보는 방법으로 비디오(31.9%) 다음으로 인터넷(23.9%)이 TV나 DVD, CD를 추월하며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설문 응답자의 연령층은 20대 후반(33.6%)과 20대 초반(19.8%), 30대 초반(13.1%) 순으로 나타나 극장 애니메이션 관람층이 아동이나 청소년층이 아닌 20~30대 성인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약 1주일간 `고양이의 보은' 홈페이지(www.catreturns.co.kr)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참여자 2만2034명 중 36.1%가 가장 재미있게 봤거나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으로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꼽았다고 9일 밝혔다.
다음으로 `슈렉'(21.0%) `니모를 찾아서'(11.4%) `모노노케 히메'(8.4%) `이웃집 토토로'(8.1%) 등이 뒤를 이었다.
애니메이션이 재미있었던 이유로는 `재미있는 스토리'(43.7%) `이쁜 그림'(21.2%) `캐릭터'(18.3%) `재미있는 장면'(16.8%) 순으로 나타났다.
또 선호하는 애니메이션 장르는 환타지가 35.5%로 1위를 차지했으며 `SF'(20.4%) `순정'(14.3%) `코믹'(13.2%) `액션'(7.7%) 순으로 다양하게 분포됐다.
이밖에 극장 외에 애니메이션을 보는 방법으로 비디오(31.9%) 다음으로 인터넷(23.9%)이 TV나 DVD, CD를 추월하며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설문 응답자의 연령층은 20대 후반(33.6%)과 20대 초반(19.8%), 30대 초반(13.1%) 순으로 나타나 극장 애니메이션 관람층이 아동이나 청소년층이 아닌 20~30대 성인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