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매출액만큼의 마이너스 대출한도를 실시간으로 부여하는 서비스가 나왔다.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회사인 크레딧머니(www.creditmoney.co.kr 공동대표 김중모ㆍ어용수)는 이같은 서비스에 대해 비즈니스모델 특허를 취득하고 신용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비즈캐시(BizCash)'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특히 정액의 높은 수수료를 부담하는 기존 서비스(매출액 대비 1.1% 수수료 일괄 부과)와 달리 마이너스 통장처럼 사용 기간과 금액만큼만 수수료를 부과한다.
이를테면 3일동안 1000만원을 이용하는데 기존 서비스의 경우 11만원의 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비즈캐시는 4만1250원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경기 악화로 카드매출이 현금화되는 몇 일 동안의 자금난을 호소하고 있는 중소자영업자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김중모 크레딧머니 사장은 "비즈캐시 서비스는 동업종 최저의 수수료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향후 이 시장의 서비스 경쟁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현재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11개의 지사를 올 연말까지 총 40여개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회사인 크레딧머니(www.creditmoney.co.kr 공동대표 김중모ㆍ어용수)는 이같은 서비스에 대해 비즈니스모델 특허를 취득하고 신용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비즈캐시(BizCash)'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특히 정액의 높은 수수료를 부담하는 기존 서비스(매출액 대비 1.1% 수수료 일괄 부과)와 달리 마이너스 통장처럼 사용 기간과 금액만큼만 수수료를 부과한다.
이를테면 3일동안 1000만원을 이용하는데 기존 서비스의 경우 11만원의 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비즈캐시는 4만1250원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경기 악화로 카드매출이 현금화되는 몇 일 동안의 자금난을 호소하고 있는 중소자영업자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김중모 크레딧머니 사장은 "비즈캐시 서비스는 동업종 최저의 수수료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향후 이 시장의 서비스 경쟁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현재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11개의 지사를 올 연말까지 총 40여개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