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www.auction.co.kr 대표 이재현)은 정보기기 대여 업체인 알앤텍(www.rentalenjoy.com)과 공동으로 `렌탈 컴퓨터 파격 대처분'행사를 오는 10일까지 갖는다.
이 회사는 "컴퓨터 등 정보기기와 사무기기의 대여는 이미 보편화되고 있지만, 이들 대여제품을 일반 소비자들이 다시 쓸 수 있도록 대량으로 판매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물품은 펜티엄3급 컴퓨터 3종, 노트북PC 13종 등 총 200여대로, 모두 알앤텍에서 일반 기업이나 정부 및 교육 기관에 대여했던 장비들이다.
이 제품들은 보통 구입시기가 2년 가량 지난 제품이지만, 2년 동안 계속해서 사용한 것이 아니라 단기간동안 대여된 경우가 많아 실제 사용기간은 구입기간의 절반정도인 약 1년에 불과하다고 알앤텍 측은 설명했다.
옥션 관계자는 "렌탈 상품의 대규모 거래는 이번이 처음인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취급 물품을 일반 가전제품이나 사무용기기, 기타 렌탈상품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컴퓨터 등 정보기기와 사무기기의 대여는 이미 보편화되고 있지만, 이들 대여제품을 일반 소비자들이 다시 쓸 수 있도록 대량으로 판매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물품은 펜티엄3급 컴퓨터 3종, 노트북PC 13종 등 총 200여대로, 모두 알앤텍에서 일반 기업이나 정부 및 교육 기관에 대여했던 장비들이다.
이 제품들은 보통 구입시기가 2년 가량 지난 제품이지만, 2년 동안 계속해서 사용한 것이 아니라 단기간동안 대여된 경우가 많아 실제 사용기간은 구입기간의 절반정도인 약 1년에 불과하다고 알앤텍 측은 설명했다.
옥션 관계자는 "렌탈 상품의 대규모 거래는 이번이 처음인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취급 물품을 일반 가전제품이나 사무용기기, 기타 렌탈상품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