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업체 엠게임(대표 손승철)은 이번 청소년게임 음악회에서 SF 기반의 MMORPG `드로이얀 온라인'과 여성전용 롤플레잉게임 `루넨시아' 2종의 음악을 선보인다.
`드로이얀 온라인'은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온라인게임으로, 황폐해진 행성(이카루스)에 살아남은 인간들의 생존을 그린 게임이다. 게이머는 자신의 캐릭터로 우주선을 제작해 이카루스 행성을 탈출해야 한다.
여성을 위한 `루넨시아'는 일명 로맨스 애니매이션 온라인 게임으로 현존하는 MMORPG와는 확연히 다르다. 여성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 가상 세계에서의 로맨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게임의 개발사인 막고야는 여성 사용자를 위해 먼저 몬스터를 공격하기 전엔 몬스터가 공격하지 않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매혹 지수를 신설해 캐랙터의 중요한 능력치로 삼고 있으며, 커플 시스템을 통해 남녀 캐릭터가 경험치와 능력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코믹하며, 일반적인 MMORPG에 서 적용되는 룰과 다른 방식(룰렛 시스템등)으로 플레이를 해야 한다. 또 위화감을 조성하지 않기 위해 합의된 `PvP' 시스템을 도입했다. 일방적인 공격은 불가능하며, 경험치나 아이템 손실의 우려는 없다.
◆게임음악= 음악회에 선보이는 `드로이얀 온라인'의 주제가 `내가 가는 길'은 작곡가 남정호씨가 만들었고 인기 가수 김정민이 노래를 불렀다. `내가 가는 길'의 가사 내용과 분위기 또한 `드로이얀 온라인'의 롤플레잉 특성이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드로이얀'의 음악은 지금까지 게임음악 제작 과정과는 다르게 작사, 작곡, 악기 소리 삽입, 더빙, 노래와 코러스 녹음, 믹싱, 마스터링 등 대중가수의 음반제작 과정과 동일한 과정으로 제작됐다. 김건모 6집 제작에 참여했던 작곡가 남정호와 국내 최고의 음반 엔지니어 노양수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이 주제가 제작에 참여해 국내 게임음악 및 주제가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여성을 위한 RPG 온라인으로 개발된 `루넨시아' 주제곡은 가수 선정에서부터 애를 먹었다. 이유는 `여성을 위한' 컨셉 때문이었다. 여성들이 노래를 들었을 때 그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목소리 가지고 있어야 했다. 이러한 고심 끝에 PC게임 `마그나카르타' 엔딩 주제곡을 부른 엄지영을 가수로 섭외했다.
이렇게 시작된 루넨시아 주제곡 작업은 작사에서부터 작곡까지 철저히 여성을 위해 이뤄졌다. `처음 널 본 순간 그 느낌은 아침 햇살의 포근한 바람 속에 따스한 설레임'으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게임을 접하는 이에게 상큼한 로맨스를 전달해 준다.
`드로이얀 온라인'은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온라인게임으로, 황폐해진 행성(이카루스)에 살아남은 인간들의 생존을 그린 게임이다. 게이머는 자신의 캐릭터로 우주선을 제작해 이카루스 행성을 탈출해야 한다.
여성을 위한 `루넨시아'는 일명 로맨스 애니매이션 온라인 게임으로 현존하는 MMORPG와는 확연히 다르다. 여성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 가상 세계에서의 로맨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게임의 개발사인 막고야는 여성 사용자를 위해 먼저 몬스터를 공격하기 전엔 몬스터가 공격하지 않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매혹 지수를 신설해 캐랙터의 중요한 능력치로 삼고 있으며, 커플 시스템을 통해 남녀 캐릭터가 경험치와 능력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코믹하며, 일반적인 MMORPG에 서 적용되는 룰과 다른 방식(룰렛 시스템등)으로 플레이를 해야 한다. 또 위화감을 조성하지 않기 위해 합의된 `PvP' 시스템을 도입했다. 일방적인 공격은 불가능하며, 경험치나 아이템 손실의 우려는 없다.
◆게임음악= 음악회에 선보이는 `드로이얀 온라인'의 주제가 `내가 가는 길'은 작곡가 남정호씨가 만들었고 인기 가수 김정민이 노래를 불렀다. `내가 가는 길'의 가사 내용과 분위기 또한 `드로이얀 온라인'의 롤플레잉 특성이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드로이얀'의 음악은 지금까지 게임음악 제작 과정과는 다르게 작사, 작곡, 악기 소리 삽입, 더빙, 노래와 코러스 녹음, 믹싱, 마스터링 등 대중가수의 음반제작 과정과 동일한 과정으로 제작됐다. 김건모 6집 제작에 참여했던 작곡가 남정호와 국내 최고의 음반 엔지니어 노양수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이 주제가 제작에 참여해 국내 게임음악 및 주제가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여성을 위한 RPG 온라인으로 개발된 `루넨시아' 주제곡은 가수 선정에서부터 애를 먹었다. 이유는 `여성을 위한' 컨셉 때문이었다. 여성들이 노래를 들었을 때 그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목소리 가지고 있어야 했다. 이러한 고심 끝에 PC게임 `마그나카르타' 엔딩 주제곡을 부른 엄지영을 가수로 섭외했다.
이렇게 시작된 루넨시아 주제곡 작업은 작사에서부터 작곡까지 철저히 여성을 위해 이뤄졌다. `처음 널 본 순간 그 느낌은 아침 햇살의 포근한 바람 속에 따스한 설레임'으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게임을 접하는 이에게 상큼한 로맨스를 전달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