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하나은행장은 30일 한국전문경영인학회(회장 박광서)로부터 제6회 `한국전문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학교수와 재계 40인으로 구성된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한해 동안 금융 및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사람에게 주어진다.
박광서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전문경영인으로서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참여경영과 인간중심 경영을 실천해 단기간에 하나은행을 대형 선도은행으로 성장시킨 공로가 인정된다"며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김 행장이 SK글로벌 사태를 상업적인 판단에 따라 신속하고 원만하게 처리함으로써 국내 경제 및 금융시장을 조기에 안정화시키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전문경영인학회는 국내 CEO의 전문성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1997년에 설립된 학술단체로 전국 250여명의 대학교수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상은 대학교수와 재계 40인으로 구성된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한해 동안 금융 및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사람에게 주어진다.
박광서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전문경영인으로서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참여경영과 인간중심 경영을 실천해 단기간에 하나은행을 대형 선도은행으로 성장시킨 공로가 인정된다"며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김 행장이 SK글로벌 사태를 상업적인 판단에 따라 신속하고 원만하게 처리함으로써 국내 경제 및 금융시장을 조기에 안정화시키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전문경영인학회는 국내 CEO의 전문성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1997년에 설립된 학술단체로 전국 250여명의 대학교수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