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동남아 지역에서 `삼성시티(Samsung City)' 프로젝트를 진행, 매출 증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시티' 프로젝트는 동남아 국가의 수도가 아닌 한 도시를 선정, 서비스ㆍ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매출 1위를 달성하면서 점차 지역을 확대해 나가는 지역특화 마케팅 전략이다.
지난 2001년 인도네시아 반둥을 시작으로 스마랑, 베트남 하노이, 인도 방갈로, 태국 치앙마이, 필리핀 세부, 호주 멜버른, 말레이시아 페낭 등으로 범위를 확대해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이 프로젝트의 성공에 힘입어 전년 대비 40% 이상 늘어난 64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한 것은 물론 현지 주민들과 함께 하는 현지화 된 기업 이미지를 쌓고 있다.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김광수 전무는 "7개국 8개 도시에서 진행된 삼성시티 프로젝트를 내년에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베트남 다낭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라며 "브랜드 위상제고와 프리미엄 제품판매 증가로 내년에는 80억 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시티' 프로젝트는 동남아 국가의 수도가 아닌 한 도시를 선정, 서비스ㆍ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매출 1위를 달성하면서 점차 지역을 확대해 나가는 지역특화 마케팅 전략이다.
지난 2001년 인도네시아 반둥을 시작으로 스마랑, 베트남 하노이, 인도 방갈로, 태국 치앙마이, 필리핀 세부, 호주 멜버른, 말레이시아 페낭 등으로 범위를 확대해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이 프로젝트의 성공에 힘입어 전년 대비 40% 이상 늘어난 64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한 것은 물론 현지 주민들과 함께 하는 현지화 된 기업 이미지를 쌓고 있다.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김광수 전무는 "7개국 8개 도시에서 진행된 삼성시티 프로젝트를 내년에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베트남 다낭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라며 "브랜드 위상제고와 프리미엄 제품판매 증가로 내년에는 80억 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