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수준의 고음질과 교통ㆍ날씨정보 등 문자데이터, 간단한 동영상 등을 전송할 수 있는 지상파 디지털라디오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시제품에 대한 테스트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실시됐다.
이번 테스트에는 KDDI, FM도쿄, 바이테크 등 3사가 참여해 방송과 통신을 융합한 서비스를 시험했다. 지상파 디지털라디오는 지난해 10월부터 도쿄 등 수도권과 관서지역을 중심으로 시험방송을 하고 있다.
이번 실증시험에서는 KDDI가 PDA에 탑재한 수신용 애플리케이션인 디지털라디오 플레이어, 바이테크가 수신기기 개발 등을 각각 맡았다. 수신기기는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DSP)를 이용해 방송전파를 MPEC2-AAC 형식의 음성, MPEC4 형식의 간이동영상, 데이터로 분할해 소프트웨어로 이들을 시청가능한 형태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또 처리를 한개의 칩으로 할 수 있도록 소형화했다.
수신기기와 PDA를 합한 길이는 169.5㎜에 폭 80㎜, 두께 44㎜, 무게는 250g이다. 또 수신기기는 리튬이온 폴리머전지로 연속 150분동안 작동할 수 있고 다운로드한 데이터를 보존하기 위한 메모리스틱 슬롯이 있다.
이번 테스트에는 KDDI, FM도쿄, 바이테크 등 3사가 참여해 방송과 통신을 융합한 서비스를 시험했다. 지상파 디지털라디오는 지난해 10월부터 도쿄 등 수도권과 관서지역을 중심으로 시험방송을 하고 있다.
이번 실증시험에서는 KDDI가 PDA에 탑재한 수신용 애플리케이션인 디지털라디오 플레이어, 바이테크가 수신기기 개발 등을 각각 맡았다. 수신기기는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DSP)를 이용해 방송전파를 MPEC2-AAC 형식의 음성, MPEC4 형식의 간이동영상, 데이터로 분할해 소프트웨어로 이들을 시청가능한 형태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또 처리를 한개의 칩으로 할 수 있도록 소형화했다.
수신기기와 PDA를 합한 길이는 169.5㎜에 폭 80㎜, 두께 44㎜, 무게는 250g이다. 또 수신기기는 리튬이온 폴리머전지로 연속 150분동안 작동할 수 있고 다운로드한 데이터를 보존하기 위한 메모리스틱 슬롯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