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적 신경기관 질환으로 인해 식물인간이 되다시피한 스티븐 호킹 박사(62)가 자신의 오랜 목소리 역할을 해준 전자보이스 달렉(Dalek)을 잃게 될 위기에 놓여 있다고 더선(The Sun)이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온몸이 굳은 상태의 호킹 박사는 고작 손가락 두개만을 움직여서 컴퓨터 스크린상의 단어를 클릭한 뒤 특별히 고안된 기계를 통해 이들 단어를 합성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왔는데 오랜 세월탓에 상당한 단어의 목소리들이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지 못하고 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온몸이 굳은 상태의 호킹 박사는 고작 손가락 두개만을 움직여서 컴퓨터 스크린상의 단어를 클릭한 뒤 특별히 고안된 기계를 통해 이들 단어를 합성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왔는데 오랜 세월탓에 상당한 단어의 목소리들이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