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밴드 월드포럼 서울' 내달 3일 코엑스서
50개국 1500여명 참가
초고속 인터넷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 4회 브로드밴드 월드포럼 서울'이 오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의 KT가 공식후원하고 삼성과 지멘스가 공동 스폰서로 참여하는 브로드밴드 월드포럼 서울은 지난 2003년 영국에서 개최된 런던 포럼에서 확정된 것으로, 세계 50여 개국 1500여명이 참가하는 초고속 인터넷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포럼이다.
2001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포럼이 유럽이외의 지역에서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포럼은 5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하는 전시회(4일~5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와 총 34개 세션에 130여명의 IT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가하는 콘퍼런스 및 주제 발표(3일~6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30여개 토론 그룹들의 회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 40여개의 콘퍼런스 및 주제발표 가운데서는 `브로드밴드 비전의 성취;서비스 제공업체의 전망'(4일), `브로드밴드 이동성과 컨버전스의 미래'(5일), `차세대 브로드밴드;기술 구현 가능성 현황'(5일) 등의 본회의 패널과 `글로벌 브로드밴드;트렌드, 변화추세 그리고 상황'(3일), `서비스와 콘텐츠로 성공하는 애플리케이션'(3일)에 대한 산업계 전망에 대한 패널토의가 예정돼 있다.
주제발표와 패널토의에 참가하는 국내 인사로는 이용경 KT 사장이 서울 포럼 의장 자격으로 개막 축사(4일)와 기조연설(5일)을 하고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또한 3일 12시 15분부터 40분까지 기조연설을 한다. 또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과 윤종록 KT 본부장, 천경준 삼성전자 연구소장, 이명성 SK텔레콤 본부장은 주요 세션별 패널로 참가한다.
4일과 5일 이틀동안 열리는 주요 솔루션 전시에는 시스코시스템즈를 비롯해 알카텔, 지멘스, 커넥선트시스템, 올옵틱, 후지쯔, 인피니온, 메탈링크, 노텔네트웍스, 레드백네트웍스 등 다국적 브로드밴드 업체들과 KT, 삼성전자, 다산네트웍스, 대상정보기술, 텔슨정보통신 등 40여개사가 참가해 세계 최강의 브로드밴드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편, 서울 포럼에는 초고속 인터넷서비스의 올림픽 답게 안톤 스카프 지멘스 ICN 회장, 프렘 제인 시스코시스템즈 수석 부사장, 필립 저몽 알카텔 사장, 크리스찬 르나우도 알카텔 아태 사장, 마틴 쿠퍼 어레이컴 설립자, 크레이그 이즐리 익스트림네트웍스 EFMA 사장, 윌 엥글러 루슨트테크놀로지스 부사장 등 세계 브로드밴드 업계 내로라 하는 거물들도 대거 방한한다.
50개국 1500여명 참가
초고속 인터넷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 4회 브로드밴드 월드포럼 서울'이 오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의 KT가 공식후원하고 삼성과 지멘스가 공동 스폰서로 참여하는 브로드밴드 월드포럼 서울은 지난 2003년 영국에서 개최된 런던 포럼에서 확정된 것으로, 세계 50여 개국 1500여명이 참가하는 초고속 인터넷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포럼이다.
2001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포럼이 유럽이외의 지역에서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포럼은 5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하는 전시회(4일~5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와 총 34개 세션에 130여명의 IT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가하는 콘퍼런스 및 주제 발표(3일~6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30여개 토론 그룹들의 회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 40여개의 콘퍼런스 및 주제발표 가운데서는 `브로드밴드 비전의 성취;서비스 제공업체의 전망'(4일), `브로드밴드 이동성과 컨버전스의 미래'(5일), `차세대 브로드밴드;기술 구현 가능성 현황'(5일) 등의 본회의 패널과 `글로벌 브로드밴드;트렌드, 변화추세 그리고 상황'(3일), `서비스와 콘텐츠로 성공하는 애플리케이션'(3일)에 대한 산업계 전망에 대한 패널토의가 예정돼 있다.
주제발표와 패널토의에 참가하는 국내 인사로는 이용경 KT 사장이 서울 포럼 의장 자격으로 개막 축사(4일)와 기조연설(5일)을 하고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또한 3일 12시 15분부터 40분까지 기조연설을 한다. 또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과 윤종록 KT 본부장, 천경준 삼성전자 연구소장, 이명성 SK텔레콤 본부장은 주요 세션별 패널로 참가한다.
4일과 5일 이틀동안 열리는 주요 솔루션 전시에는 시스코시스템즈를 비롯해 알카텔, 지멘스, 커넥선트시스템, 올옵틱, 후지쯔, 인피니온, 메탈링크, 노텔네트웍스, 레드백네트웍스 등 다국적 브로드밴드 업체들과 KT, 삼성전자, 다산네트웍스, 대상정보기술, 텔슨정보통신 등 40여개사가 참가해 세계 최강의 브로드밴드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편, 서울 포럼에는 초고속 인터넷서비스의 올림픽 답게 안톤 스카프 지멘스 ICN 회장, 프렘 제인 시스코시스템즈 수석 부사장, 필립 저몽 알카텔 사장, 크리스찬 르나우도 알카텔 아태 사장, 마틴 쿠퍼 어레이컴 설립자, 크레이그 이즐리 익스트림네트웍스 EFMA 사장, 윌 엥글러 루슨트테크놀로지스 부사장 등 세계 브로드밴드 업계 내로라 하는 거물들도 대거 방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