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미디어/현대원ㆍ박창신 지음/디지털미디어리서치/1만 5000원
`이제는 매스 미디어의 전쟁이 아니라, 퍼스널 미디어 전쟁이다'
디지털 패러다임의 맥을 짚어주는 역작이 국내에서 출간됐다. 서강대 신방과 현대원 교수와 디지털타임스 박창신 기자가 공동으로 저술한 `퍼스널 미디어(www.personalmedia.co.kr)'가 그것.
한국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해 가는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아이러니컬하게 디지털 시대에 대해 명쾌하게 정리하고 청사진을 보여준 책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 책은 `퍼스널 미디어'라는 키워드를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퍼스널 미디어를 둘러싼 트렌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퍼스널 미디어가 만들어나갈 미래상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미디어 역사학자인 어빙 팽 교수의 문자혁명ㆍ인쇄혁명ㆍ매스미디어혁명ㆍ엔터테인먼트혁명ㆍ커뮤니케이션기기혁명ㆍ정보고속도로 혁명에 이은 제 7정보혁명으로 `퍼스널 미디어 혁명'을 규정했다. 퍼스널 미디어 혁명이란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나 개인이 원하는 정보와 가치, 오락을 향유할 수 있는 미디어가 디지털 세상을 주도해갈 것이라는 것.
음악과 정보를 얻고 커뮤니케이션도 하는 휴대폰 단말기, 포털들이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블로그와 미니 홈피, TV 수상기를 호주머니 속에 집어넣은 `개인방송'으로서의 디지털미디어 방송(DMB) 등 이미 곳곳에서 퍼스널 미디어 혁명은 시작되고 있다. 퍼스널 미디어라는 키워드를 제대로 읽지 못한다면 디지털 시대를 주도해나갈 수 없다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퍼스널 미디어'는 디지털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 지에 대한 열띤 토론과 연구의 결과로, 디지털 시대에 대한 흐름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
`이제는 매스 미디어의 전쟁이 아니라, 퍼스널 미디어 전쟁이다'
디지털 패러다임의 맥을 짚어주는 역작이 국내에서 출간됐다. 서강대 신방과 현대원 교수와 디지털타임스 박창신 기자가 공동으로 저술한 `퍼스널 미디어(www.personalmedia.co.kr)'가 그것.
한국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해 가는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아이러니컬하게 디지털 시대에 대해 명쾌하게 정리하고 청사진을 보여준 책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 책은 `퍼스널 미디어'라는 키워드를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퍼스널 미디어를 둘러싼 트렌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퍼스널 미디어가 만들어나갈 미래상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미디어 역사학자인 어빙 팽 교수의 문자혁명ㆍ인쇄혁명ㆍ매스미디어혁명ㆍ엔터테인먼트혁명ㆍ커뮤니케이션기기혁명ㆍ정보고속도로 혁명에 이은 제 7정보혁명으로 `퍼스널 미디어 혁명'을 규정했다. 퍼스널 미디어 혁명이란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나 개인이 원하는 정보와 가치, 오락을 향유할 수 있는 미디어가 디지털 세상을 주도해갈 것이라는 것.
음악과 정보를 얻고 커뮤니케이션도 하는 휴대폰 단말기, 포털들이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블로그와 미니 홈피, TV 수상기를 호주머니 속에 집어넣은 `개인방송'으로서의 디지털미디어 방송(DMB) 등 이미 곳곳에서 퍼스널 미디어 혁명은 시작되고 있다. 퍼스널 미디어라는 키워드를 제대로 읽지 못한다면 디지털 시대를 주도해나갈 수 없다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퍼스널 미디어'는 디지털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 지에 대한 열띤 토론과 연구의 결과로, 디지털 시대에 대한 흐름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