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마케팅 전문업체 위즈엔터테인먼트(대표 박소연, www.wizw.com)는 인터넷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웹카툰 `블랙젤리<사진>'의 캐릭터 사업권을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블랙젤리(www.blackjelly.net)는 벤처기업에서 병역특례로 일하는 사회초년병인 블랙젤리가 친구들이 살아가는 일상을 일기 형식으로 그린 웹카툰(혹은 에세이툰)으로, 편당 조회수가 20만 건에 육박할 정도로 네티즌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블랙젤리의 다양한 캐릭터는 주요 포털에서 아바타와 스킨 등으로 유료 서비스되고 있다.
위즈엔터테인먼트는 올해 대한민국 캐릭터 페어를 비롯해 각종 전시회에 블랙젤리를 출품하고, 향후 각종 캐릭터 상품 개발과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캐릭터 개발,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 만화책 출간 등의 연계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블랙젤리의 작가 金C를 회사의 웹 담당 직원으로 채용해 웹카툰 원고작성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 회사 박소연 대표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신선한 캐릭터가 개발되지만, 인터넷의 특성상 쉽게 떴다 사라져 좋은 캐릭터가 사장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계약은 신인 캐릭터 디자이너 육성 및 토종 캐릭터 개발 및 발굴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랙젤리(www.blackjelly.net)는 벤처기업에서 병역특례로 일하는 사회초년병인 블랙젤리가 친구들이 살아가는 일상을 일기 형식으로 그린 웹카툰(혹은 에세이툰)으로, 편당 조회수가 20만 건에 육박할 정도로 네티즌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블랙젤리의 다양한 캐릭터는 주요 포털에서 아바타와 스킨 등으로 유료 서비스되고 있다.
위즈엔터테인먼트는 올해 대한민국 캐릭터 페어를 비롯해 각종 전시회에 블랙젤리를 출품하고, 향후 각종 캐릭터 상품 개발과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캐릭터 개발,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 만화책 출간 등의 연계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블랙젤리의 작가 金C를 회사의 웹 담당 직원으로 채용해 웹카툰 원고작성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 회사 박소연 대표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신선한 캐릭터가 개발되지만, 인터넷의 특성상 쉽게 떴다 사라져 좋은 캐릭터가 사장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계약은 신인 캐릭터 디자이너 육성 및 토종 캐릭터 개발 및 발굴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