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부자 상인들/강병준 지음/제우미디어/1만원
디지털 상인들이 인기다. 장사와는 거리가 먼 셀러리맨, 가정주부, 학생 등 디지털상인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더 이상 안전한 미래가 보장되지 않기에 그들 스스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자본금 150만원으로 시작해 연간 10억원 이상을 너끈히 팔아치우는 디지털상인들의 신나는 장사 이야기다. 17명의 디지털 거상들이 털어놓는 장사 비결을 훔치는 것도 신나는 일일 것이다.
◇M&A 이론과 실제/한국기술거래소 지음/사회평론/4만원
올해 초부터 M&A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기술거래소와 국내의 M&A전문가 14인이 함께 만든 M&A실무형 교재. M&A의 기본 이론에서부터 전략수립, 기업가치평가, 협상, 조달자금, 계약, 회계 등 실무 이론에 이르기까지 M&A 전과정을 총망라하고 있다. 특히 각 단계별로 저자들의 현장경험을 최대한 반영해 최근의 국내 M&A 사례를 풍부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펴낸 한국기술거래소는 공공 및 민간부문의 기술이전？평가, 기술사업화 및 M&A를 통한 산업전반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 공동출연에 의해 2000년 설립됐다.
◇일류기업은 어떤 방식으로 인재를 뽑을까/존 카도 지음/심태호 옮김/맥그로힐/1만8000원
까다로운 인터뷰 질문에 대한 해답 엿보기. 오늘날 세계 유수 기업들은 브레인티저를 활용한 면접방식을 고수해 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나 휼렛패커드는 매년 입사 지원자를 선발하는 기준으로 브레인티저를 활용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가장 면접이 까다롭다는 컨설팅회사에서는 과거 수 십 년 동안 브레인티저를 활용한 면접을 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 삼성？LG 등 국내 대기업에서도 브레인티저를 활용한 면접이 새롭게 도입되고 있는 추세다. 브레인티저는 특성상 정답이 없기에 접근 방법이 없어 막막하다.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상상을 깨는 질문에 창의적으로 답변하는 케이스 인터뷰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일본의 10년 불황을 이겨낸 힘 도요타/김태진？조두섭？전우석 지음/위즈덤하우스/1만3000원
국내 최고 기업인 삼성도 경영기법을 배우고 있다는 도요타를 밀도 있고 객관적으로 조명한 도요타 종합연구서. 도요타의 단편적인 면만 다룬 기존의 도요타 서적과는 달리 도요타의 생산방식(TPS: Toyota Production System)에서부터 30만 도요타 직원의 구심점이 되는 도요타 일가, 경영철학, 기업문화, 해외진출 전략, 노사화합, 그들이 준비하는 미래전략 등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도요타 본거지에서 1년 여간 현장 취재를 한 자동차 전문기자와 일본에서 10년 이상 도요타를 연구한 저자들은 도요타의 핵심은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벌거벗은 산/라인홀트 메스너 지음/김성진 옮김/이레/1만2000원
인류 최초로 히말라야 8000미터급 14좌를 모두 정복한 전설적인 등반가 라인홀트 메스너의 히말라야 등정기. 저자의 히말라야 첫등정은 1970년 낭가파르바트였다. 이 원정에서 그는 루팔벽을 통해 낭가의 정상에 오른 뒤 반대쪽인 디아미르벽을 따라 하산하다가 아우 권터를 잃어버렸다. 정상 등반에는 성공했지만, 아우의 죽음으로 이 원정은 비극적인 사건으로 남게 됐고 그 후 그에게는 `자신의 명성을 위해 동생을 죽음으로 내 몰았다'는 비난을 받는다. 이 책은 바로 1970년 낭가파르바트에서 벌어진 죽음과 생환의 장대한 오디세이를 담았다.
◇정책보다 한발 빠른 부동산 시테크/박병호 지음/청림출판/1만3000원
디지털 상인들이 인기다. 장사와는 거리가 먼 셀러리맨, 가정주부, 학생 등 디지털상인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더 이상 안전한 미래가 보장되지 않기에 그들 스스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자본금 150만원으로 시작해 연간 10억원 이상을 너끈히 팔아치우는 디지털상인들의 신나는 장사 이야기다. 17명의 디지털 거상들이 털어놓는 장사 비결을 훔치는 것도 신나는 일일 것이다.
◇M&A 이론과 실제/한국기술거래소 지음/사회평론/4만원
올해 초부터 M&A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기술거래소와 국내의 M&A전문가 14인이 함께 만든 M&A실무형 교재. M&A의 기본 이론에서부터 전략수립, 기업가치평가, 협상, 조달자금, 계약, 회계 등 실무 이론에 이르기까지 M&A 전과정을 총망라하고 있다. 특히 각 단계별로 저자들의 현장경험을 최대한 반영해 최근의 국내 M&A 사례를 풍부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펴낸 한국기술거래소는 공공 및 민간부문의 기술이전？평가, 기술사업화 및 M&A를 통한 산업전반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 공동출연에 의해 2000년 설립됐다.
◇일류기업은 어떤 방식으로 인재를 뽑을까/존 카도 지음/심태호 옮김/맥그로힐/1만8000원
까다로운 인터뷰 질문에 대한 해답 엿보기. 오늘날 세계 유수 기업들은 브레인티저를 활용한 면접방식을 고수해 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나 휼렛패커드는 매년 입사 지원자를 선발하는 기준으로 브레인티저를 활용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가장 면접이 까다롭다는 컨설팅회사에서는 과거 수 십 년 동안 브레인티저를 활용한 면접을 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 삼성？LG 등 국내 대기업에서도 브레인티저를 활용한 면접이 새롭게 도입되고 있는 추세다. 브레인티저는 특성상 정답이 없기에 접근 방법이 없어 막막하다.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상상을 깨는 질문에 창의적으로 답변하는 케이스 인터뷰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일본의 10년 불황을 이겨낸 힘 도요타/김태진？조두섭？전우석 지음/위즈덤하우스/1만3000원
국내 최고 기업인 삼성도 경영기법을 배우고 있다는 도요타를 밀도 있고 객관적으로 조명한 도요타 종합연구서. 도요타의 단편적인 면만 다룬 기존의 도요타 서적과는 달리 도요타의 생산방식(TPS: Toyota Production System)에서부터 30만 도요타 직원의 구심점이 되는 도요타 일가, 경영철학, 기업문화, 해외진출 전략, 노사화합, 그들이 준비하는 미래전략 등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도요타 본거지에서 1년 여간 현장 취재를 한 자동차 전문기자와 일본에서 10년 이상 도요타를 연구한 저자들은 도요타의 핵심은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벌거벗은 산/라인홀트 메스너 지음/김성진 옮김/이레/1만2000원
인류 최초로 히말라야 8000미터급 14좌를 모두 정복한 전설적인 등반가 라인홀트 메스너의 히말라야 등정기. 저자의 히말라야 첫등정은 1970년 낭가파르바트였다. 이 원정에서 그는 루팔벽을 통해 낭가의 정상에 오른 뒤 반대쪽인 디아미르벽을 따라 하산하다가 아우 권터를 잃어버렸다. 정상 등반에는 성공했지만, 아우의 죽음으로 이 원정은 비극적인 사건으로 남게 됐고 그 후 그에게는 `자신의 명성을 위해 동생을 죽음으로 내 몰았다'는 비난을 받는다. 이 책은 바로 1970년 낭가파르바트에서 벌어진 죽음과 생환의 장대한 오디세이를 담았다.
◇정책보다 한발 빠른 부동산 시테크/박병호 지음/청림출판/1만3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