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쟁의 미래/C.K. 프라할라드？벤카트 라마스와미 지음/김성수 옮김/세종서적/1만5000원
미래의 시장가치, 기업 경쟁력은 어떻게 결정될까. `전략적 의도', `핵심역량'과 같은 경영의 이정표가 된 비즈니스 개념을 고안했던 프라할라는 이 책을 통해 `가치의 공동 창출'이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이론은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전체 산업 시스템은 결국 가치가 공동 창출되는 경험 공간으로 이동된다는 것이 골자다. 즉 얼마 전 종영한 `파리의 연인'에서 제작자와 작가가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 들여 엉거주춤 마무리 됐듯이, 이제 미래 경제가치도 소비자와 회사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공동 창출되는 방식이 도래한다는 것이다.
◇ 스캔들의 역사/루스 웨스트하이머？스티븐 캐플란 지음/김대웅 옮김/이마고/1만5000원
섹스 스캔들을 넘어 권력과 섹스와의 관계를 맞춘 침실 권력 역사서. 연예인을 비롯해 부와 권력을 가진 자들의 사생활은 누구에게나 관심의 대상이다. 우리는 돈과 권력을 가진 자라면 일반인들보다 훨씬 많은 섹스 파트너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권력과 섹스의 복잡다단하고도 역동적인 관계가 역사적으로 규명된 적은 없다. 과연 부와 권력을 가진 자들은 많은 섹스 파트너를 갖고 있었으며, 섹스로부터 자유로웠을까. 또 동성애자나 여성권력자들은 어떻게 성욕을 해결했을까. 이 책은 이같은 원초적 본능의 역사를 파헤쳤다.
◇ 성공 자기경영을 위한 101가지 비타민/예일병 지음/플루토북/1만원
15만 회원이 매일 아침 이메일을 받아보고 있는 예일병씨의 `성공 자기경영' 방법론이 책으로 나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기관리, 개인 성공전략, 인간관계, 시간관리, 리더십, 마케팅, 재테크, 삶을 보는 눈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땀 한 방울', `최선만으론 안된다, 목숨을 걸어라', `슬럼프? 골프채 잡는 법부터 다시 시작하라' 등 짧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101개의 자기경영 메시지를 전달한다. "커피에 마음을 빼앗긴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처럼 우리도 무엇엔가 마음을 빼앗겨 살아갔으면 좋겠다"가 저자가 주장하는 핵심이다.
◇ 램덤한 세계를 탐구한다/다치바나 다카시？요네자와 후미코 지음/배우철 옮김/청어람미디어
"21세기의 진정한 교양은 과학과 테크놀러지에서 나온다." 이 책은 일본 최고의 과학 저널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와와 세계적인 물리학자 요네자와 후미코 박사가 인터뷰 형식으로 나눈 대화이다. 2002년 한해는 일본 과학계의 축제였다. 고시바 마사토시가 노벨 물리학상을, 다나카 고이치가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1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과학기술의 대국으로 군림한 일본의 저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일본이 자랑하는 석학들의 대담에서 과학의 대중화를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첨단 물리학이라는 일반인에게는 거리감이 있는 주제를 쉽게 설명하고 있어, 누구라도 미래의 과학을 이해할 수 있다.
◇ 마켓 리더의 전략/마이클 트레이시？프레드 위어시마 지음/이순철 옮김/김앤김북스/1만2500원
"삼성전자는 어떻게 소니를 제치고 인텔마저 위협하게 됐을까. 현대자동차가 포드나 도요타의 벽을 넘기 위한 전략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같은 물음에 자신있게 해답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모든 기업은 운영상의 탁월, 제품 리더십, 고객 밀착이라는 3가지 요소 중 하나를 선택해 타의 추종을 불허할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해답은 유명 컨설턴트인 트레이시 박사와 위어시마 교수가 30여개 업종, 8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를 통해 규명된 것. 시장의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측면에서 최고가 되려하기 보다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단순한 개념을 재발견한 것이다.
◇ 슬럼프 아웃/사이토 시게타 지음/신현호 옮김/길벗/9800원
미래의 시장가치, 기업 경쟁력은 어떻게 결정될까. `전략적 의도', `핵심역량'과 같은 경영의 이정표가 된 비즈니스 개념을 고안했던 프라할라는 이 책을 통해 `가치의 공동 창출'이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이론은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전체 산업 시스템은 결국 가치가 공동 창출되는 경험 공간으로 이동된다는 것이 골자다. 즉 얼마 전 종영한 `파리의 연인'에서 제작자와 작가가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 들여 엉거주춤 마무리 됐듯이, 이제 미래 경제가치도 소비자와 회사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공동 창출되는 방식이 도래한다는 것이다.
◇ 스캔들의 역사/루스 웨스트하이머？스티븐 캐플란 지음/김대웅 옮김/이마고/1만5000원
섹스 스캔들을 넘어 권력과 섹스와의 관계를 맞춘 침실 권력 역사서. 연예인을 비롯해 부와 권력을 가진 자들의 사생활은 누구에게나 관심의 대상이다. 우리는 돈과 권력을 가진 자라면 일반인들보다 훨씬 많은 섹스 파트너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권력과 섹스의 복잡다단하고도 역동적인 관계가 역사적으로 규명된 적은 없다. 과연 부와 권력을 가진 자들은 많은 섹스 파트너를 갖고 있었으며, 섹스로부터 자유로웠을까. 또 동성애자나 여성권력자들은 어떻게 성욕을 해결했을까. 이 책은 이같은 원초적 본능의 역사를 파헤쳤다.
◇ 성공 자기경영을 위한 101가지 비타민/예일병 지음/플루토북/1만원
15만 회원이 매일 아침 이메일을 받아보고 있는 예일병씨의 `성공 자기경영' 방법론이 책으로 나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기관리, 개인 성공전략, 인간관계, 시간관리, 리더십, 마케팅, 재테크, 삶을 보는 눈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땀 한 방울', `최선만으론 안된다, 목숨을 걸어라', `슬럼프? 골프채 잡는 법부터 다시 시작하라' 등 짧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101개의 자기경영 메시지를 전달한다. "커피에 마음을 빼앗긴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처럼 우리도 무엇엔가 마음을 빼앗겨 살아갔으면 좋겠다"가 저자가 주장하는 핵심이다.
◇ 램덤한 세계를 탐구한다/다치바나 다카시？요네자와 후미코 지음/배우철 옮김/청어람미디어
"21세기의 진정한 교양은 과학과 테크놀러지에서 나온다." 이 책은 일본 최고의 과학 저널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와와 세계적인 물리학자 요네자와 후미코 박사가 인터뷰 형식으로 나눈 대화이다. 2002년 한해는 일본 과학계의 축제였다. 고시바 마사토시가 노벨 물리학상을, 다나카 고이치가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1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과학기술의 대국으로 군림한 일본의 저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일본이 자랑하는 석학들의 대담에서 과학의 대중화를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첨단 물리학이라는 일반인에게는 거리감이 있는 주제를 쉽게 설명하고 있어, 누구라도 미래의 과학을 이해할 수 있다.
◇ 마켓 리더의 전략/마이클 트레이시？프레드 위어시마 지음/이순철 옮김/김앤김북스/1만2500원
"삼성전자는 어떻게 소니를 제치고 인텔마저 위협하게 됐을까. 현대자동차가 포드나 도요타의 벽을 넘기 위한 전략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같은 물음에 자신있게 해답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모든 기업은 운영상의 탁월, 제품 리더십, 고객 밀착이라는 3가지 요소 중 하나를 선택해 타의 추종을 불허할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해답은 유명 컨설턴트인 트레이시 박사와 위어시마 교수가 30여개 업종, 8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를 통해 규명된 것. 시장의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측면에서 최고가 되려하기 보다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단순한 개념을 재발견한 것이다.
◇ 슬럼프 아웃/사이토 시게타 지음/신현호 옮김/길벗/98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