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끄럽지 않은 삶이 자랑스럽다/이동초 지음/합동국제문화센터/1만원
청년실업으로 대변되는 절망에 빠진 젊은이들을 위한 희망의 지침서. 환갑이 넘어 자신의 삶이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럽다고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풍국통상 대표인 저자는 자신 있게 스스로의 삶이 자랑스럽다고 말한다. 밑바닥에서 출발한 저자는 48세에 사업을 시작해 현재 EDM 와이어 업계에서 세계 3위의 매출을 자랑하는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우뚝 섰다. 우리는 드라마와 같은 그의 삶 속에서 새로운 각오와 용기를 가질 수 있다. 성장기의 고통과 시련이 오늘의 저자를 단련시키는 원동력이 됐다는 그의 설명은 너무 쉽고 편하게만 얻으려고 하는 젊은 사람들이 배워야 할 점이다.
◇ 프로기획자의 전략적 사고/김재문 지음/새로운제안/1만1000원
기획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 요즘같이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 의사결정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 누구나 `이 결정이 정말 올바른 것인가'라는 의문을 품는 것은 당연한 일. 이 책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전략적으로 미래를 기획하기 위한 사고 방법에 대한 것이다. 주로 기업 경영과 관련된 사례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그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슬기로운 의사결정을 내리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핵심은 `불확실성'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
◇ 한국경제가 사라진다/이찬근 외 지음/21세기북스/1만5000원
한국경제를 망치는 외국 투기자본의 실상을 분석한 보고서. 저자는 대기업의 투자위축, 은행권의 기업대출 감소, 벼랑 끝에 몰린 중소기업, 청년실업 및 비정규직 양상 등 한국 경제의 위기를 `외국 투기자본'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실제 외국자본이 한국의 주식시장을 43% 정도 장악하고 있고, 기업 돈줄인 은행권의 65%를 점유하고 있다. 이러한 투기자본은 은행수수료를 높이는 것에서부터 기업 투자를 막는 것까지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실질적으로 막고 있다는 주장이다. 골드만삭스의 진로 공격, 소버린과 SK의 경영권 분쟁 등의 사례를 통해 투기자본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쳤다.
◇ CEO의 책꽃이/톰 버틀러 보던 지음/노은정 옮김/이레/1만8000원
부자가 되려면 부자와 친해져야 하고, 그들의 생활방식을 따라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성공한 CEO가 되고 싶으면, 그들이 주로 읽는 책도 당연히 관심거리. `CEO의 책꽃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된 이 책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비롯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등 비즈니스맨의 필수 교양서 50권을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도록 한 종합선물세트와 같다. 저자의 간추린 평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어, 바쁜 직장인들이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습득하게 해 준다.
◇ 부자 기업 Vs 가난한 기업/허민구 지음/원앤원북스/1만3000원
가정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있는 것처럼, 기업도 부자기업이 있고 가난한 기업이 있다. 모든 경영자라면 자신들의 직원에게 많은 돈을 주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의욕만 있다고 모두다 부자기업이 될 수 없다. 부자 아빠가 되기 위해서 종자돈 마련부터 투자하는 방법 등 전략이 필요하듯 기업도 마찬가지다. 부자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당분간 가난한 아빠의 심정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오늘의 매출 창출 가능성과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 전략을 선택해야 한다. 기업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는 실무자가 할 일이라며 방관하고, CEO라는 자리를 이용해 `허세'나 부리는 경영자를 특히 경계한다.
◇ 죽음의 춤/우어줄라 마이스너, 하인츠 메틀리츠키 지음/유영미 옮김/대원사/1만원
청년실업으로 대변되는 절망에 빠진 젊은이들을 위한 희망의 지침서. 환갑이 넘어 자신의 삶이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럽다고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풍국통상 대표인 저자는 자신 있게 스스로의 삶이 자랑스럽다고 말한다. 밑바닥에서 출발한 저자는 48세에 사업을 시작해 현재 EDM 와이어 업계에서 세계 3위의 매출을 자랑하는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우뚝 섰다. 우리는 드라마와 같은 그의 삶 속에서 새로운 각오와 용기를 가질 수 있다. 성장기의 고통과 시련이 오늘의 저자를 단련시키는 원동력이 됐다는 그의 설명은 너무 쉽고 편하게만 얻으려고 하는 젊은 사람들이 배워야 할 점이다.
◇ 프로기획자의 전략적 사고/김재문 지음/새로운제안/1만1000원
기획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 요즘같이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 의사결정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 누구나 `이 결정이 정말 올바른 것인가'라는 의문을 품는 것은 당연한 일. 이 책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전략적으로 미래를 기획하기 위한 사고 방법에 대한 것이다. 주로 기업 경영과 관련된 사례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그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슬기로운 의사결정을 내리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핵심은 `불확실성'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
◇ 한국경제가 사라진다/이찬근 외 지음/21세기북스/1만5000원
한국경제를 망치는 외국 투기자본의 실상을 분석한 보고서. 저자는 대기업의 투자위축, 은행권의 기업대출 감소, 벼랑 끝에 몰린 중소기업, 청년실업 및 비정규직 양상 등 한국 경제의 위기를 `외국 투기자본'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실제 외국자본이 한국의 주식시장을 43% 정도 장악하고 있고, 기업 돈줄인 은행권의 65%를 점유하고 있다. 이러한 투기자본은 은행수수료를 높이는 것에서부터 기업 투자를 막는 것까지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실질적으로 막고 있다는 주장이다. 골드만삭스의 진로 공격, 소버린과 SK의 경영권 분쟁 등의 사례를 통해 투기자본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쳤다.
◇ CEO의 책꽃이/톰 버틀러 보던 지음/노은정 옮김/이레/1만8000원
부자가 되려면 부자와 친해져야 하고, 그들의 생활방식을 따라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성공한 CEO가 되고 싶으면, 그들이 주로 읽는 책도 당연히 관심거리. `CEO의 책꽃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된 이 책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비롯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등 비즈니스맨의 필수 교양서 50권을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도록 한 종합선물세트와 같다. 저자의 간추린 평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어, 바쁜 직장인들이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습득하게 해 준다.
◇ 부자 기업 Vs 가난한 기업/허민구 지음/원앤원북스/1만3000원
가정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있는 것처럼, 기업도 부자기업이 있고 가난한 기업이 있다. 모든 경영자라면 자신들의 직원에게 많은 돈을 주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의욕만 있다고 모두다 부자기업이 될 수 없다. 부자 아빠가 되기 위해서 종자돈 마련부터 투자하는 방법 등 전략이 필요하듯 기업도 마찬가지다. 부자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당분간 가난한 아빠의 심정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오늘의 매출 창출 가능성과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 전략을 선택해야 한다. 기업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는 실무자가 할 일이라며 방관하고, CEO라는 자리를 이용해 `허세'나 부리는 경영자를 특히 경계한다.
◇ 죽음의 춤/우어줄라 마이스너, 하인츠 메틀리츠키 지음/유영미 옮김/대원사/1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