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 더블류 중심권 신세계 질서/하인호 지음/삼성경제연구소/5000원
미래학자가 내다본 신세계 질서. 20세기 앨빈 토플러나 피터 드러커 등 미래학자들은 서구 사회를 중심으로 세계 흐름을 예측해 왔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21세기에는 동양이 그 중심에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그 새로운 아시아 세계의 모습을 투 더블류(ww) 중심권으로 명명하고 있다. 투 더블류권은 해안선을 중심으로 한국, 중국, 인도차이나반도, 인도로 연결되는 지역을 의미한다. 저자는 이곳이 위치ㆍ역사ㆍ종교ㆍ문화면에서 세계의 중심에 서고, 경제적으로도 세계의 중심이 서게 될 것이라고 예고한다.
◇ SQL 서버 리포팅 서비스/파울 터레이, 토드 버라이언트, 제임스 코우니한, 조지 맥키, 데이브 두반니 지음/홍필천 옮김/3만원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를 제공하는 보고서 시스템에 관한 책. SQL 서버 리포팅 서비스는 기업 전반에 걸쳐 사용 가능한 양방향 웹 기반 보고서의 생성 및 관리, 배포를 지원하는 기업용 리포팅 솔루션이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엑셀이나 PDFㆍHTML 등 다양한 보고서 형식으로 변환이 쉽고, 보고서의 작성 및 수정에 대한 관리, 보고서 전달 및 요청, 배포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초중급자를 대상으로 한 이 책은 실습위주라 실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더라도 보고서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 디지털 제대로 이해하기/이구형 지음/지성사/9000원
누구나 말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디지털'에 관한 책. 저자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를 각각 감추는 기술과 품고 가는 기술로 설명하고 있다. 초창기 세탁기 사용자들은 일일이 사용법을 기억해야 했지만 디지털화 된 세탁기는 한 두개의 버튼만 눌러도 조작이 되는 것처럼, 디지털 기술은 눈에 보였던 아날로그 기술을 단순화시키고 감추어 놓은 게 특징이다. 저자는 우리 생활 곳곳에 디지털이 침투해 있지만, 도대체 디지털이 무엇이며, 우리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설명하고 있다. 또 디지털을 제대로 이해하는 나라가 강대국이 되고, 디지털을 이해하는 기업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 거대 중국과의 대화/정덕구 지음/삼성경제연구소/2만2000원
중국 경제의 핵심 리더를 통해 듣는 중국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책.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베이징대 초빙교수 제의를 받은 저자는 중국을 거대한 빙하에 비유하며, 거대한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아 내리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빙하에서 흘러내린 물줄기는 한국과 같은 인접 국가의 입장에서 보면 홍수에 휩싸일 정도로 위력적"이라며 "그 거대한 물줄기를 잘 활용하면 성장 에너지를 얻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급물살에 휘말려 떠내려갈 위험이 공존한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저자는 `거대 중국과의 대화'를 통해 중국의 실체를 똑바로 직시하고 새로운 관계를 모색했다.
◇ 세일즈는 이야기다/호시노 타쿠야 지음/고정아 옮김/9000원
30분 동안 50억원 매출을 기록한 소위 잘 나가는 TV홈쇼핑 구성작가가 전수하는 12단계 대박 이야기. 세일즈와는 상관없는 저자는 TV홈쇼핑 프로그램 구성을 담당하면서 첫 상품으로 판매한 골프채가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 이후 그의 대박 행진은 지속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수년 간 시나리오 작가 생활을 해 오면서 터득한 영화의 극적인 스토리 전개방식을 세일즈에 적용했다는 게 해답이라고 설명한다. 바로 인간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마케팅에 적용한 것이다.
◇ 기획안 제출하세요/이영곤 지음/시공BP/1만1000원
미래학자가 내다본 신세계 질서. 20세기 앨빈 토플러나 피터 드러커 등 미래학자들은 서구 사회를 중심으로 세계 흐름을 예측해 왔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21세기에는 동양이 그 중심에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그 새로운 아시아 세계의 모습을 투 더블류(ww) 중심권으로 명명하고 있다. 투 더블류권은 해안선을 중심으로 한국, 중국, 인도차이나반도, 인도로 연결되는 지역을 의미한다. 저자는 이곳이 위치ㆍ역사ㆍ종교ㆍ문화면에서 세계의 중심에 서고, 경제적으로도 세계의 중심이 서게 될 것이라고 예고한다.
◇ SQL 서버 리포팅 서비스/파울 터레이, 토드 버라이언트, 제임스 코우니한, 조지 맥키, 데이브 두반니 지음/홍필천 옮김/3만원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를 제공하는 보고서 시스템에 관한 책. SQL 서버 리포팅 서비스는 기업 전반에 걸쳐 사용 가능한 양방향 웹 기반 보고서의 생성 및 관리, 배포를 지원하는 기업용 리포팅 솔루션이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엑셀이나 PDFㆍHTML 등 다양한 보고서 형식으로 변환이 쉽고, 보고서의 작성 및 수정에 대한 관리, 보고서 전달 및 요청, 배포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초중급자를 대상으로 한 이 책은 실습위주라 실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더라도 보고서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 디지털 제대로 이해하기/이구형 지음/지성사/9000원
누구나 말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디지털'에 관한 책. 저자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를 각각 감추는 기술과 품고 가는 기술로 설명하고 있다. 초창기 세탁기 사용자들은 일일이 사용법을 기억해야 했지만 디지털화 된 세탁기는 한 두개의 버튼만 눌러도 조작이 되는 것처럼, 디지털 기술은 눈에 보였던 아날로그 기술을 단순화시키고 감추어 놓은 게 특징이다. 저자는 우리 생활 곳곳에 디지털이 침투해 있지만, 도대체 디지털이 무엇이며, 우리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설명하고 있다. 또 디지털을 제대로 이해하는 나라가 강대국이 되고, 디지털을 이해하는 기업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 거대 중국과의 대화/정덕구 지음/삼성경제연구소/2만2000원
중국 경제의 핵심 리더를 통해 듣는 중국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책.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베이징대 초빙교수 제의를 받은 저자는 중국을 거대한 빙하에 비유하며, 거대한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아 내리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빙하에서 흘러내린 물줄기는 한국과 같은 인접 국가의 입장에서 보면 홍수에 휩싸일 정도로 위력적"이라며 "그 거대한 물줄기를 잘 활용하면 성장 에너지를 얻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급물살에 휘말려 떠내려갈 위험이 공존한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저자는 `거대 중국과의 대화'를 통해 중국의 실체를 똑바로 직시하고 새로운 관계를 모색했다.
◇ 세일즈는 이야기다/호시노 타쿠야 지음/고정아 옮김/9000원
30분 동안 50억원 매출을 기록한 소위 잘 나가는 TV홈쇼핑 구성작가가 전수하는 12단계 대박 이야기. 세일즈와는 상관없는 저자는 TV홈쇼핑 프로그램 구성을 담당하면서 첫 상품으로 판매한 골프채가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 이후 그의 대박 행진은 지속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수년 간 시나리오 작가 생활을 해 오면서 터득한 영화의 극적인 스토리 전개방식을 세일즈에 적용했다는 게 해답이라고 설명한다. 바로 인간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마케팅에 적용한 것이다.
◇ 기획안 제출하세요/이영곤 지음/시공BP/1만1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