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계급과 불평등/신광영 지음/을유문화사/1만2000원
"외환위기 때보다 어렵다"는 최근의 경기. 저자는 IMF 이후 계속돼 온 불평등의 심화와 빈곤층 증가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한국사회의 계급관계에 주목하고 20세기라는 일정 기간에 어떤 변화를 거쳐왔는지 추적하고 있다. 이 책은 현재 국내 경기상황이 어디에서 비롯됐고 부와 빈곤은 개인적인 문제인지, 과연 한국의 중산층은 붕괴하고 있는지, 2005년 한국사회의 방향성에 대한 해답을 계급과 불평등이라는 문제점에서 찾아가고 있다.
◇지식재산권 따라잡기/김형준ㆍ노동조 지음/한국학술정보/1만2000원
"지식은 경제의 결정적 자원이며 경제력의 기초이자 수단이다" 미래학자 피터 드러커의 말이다. 지식재산권의 입문서를 표방하고 있는 이 책은 지식이 재산권으로 구체화되는 현상을 이해하기 쉽게 실례를 들어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은 지식재산권의 개념을 정리하고 지식의 확장 및 축소 등의 가공절차를 통한 아이디어의 재산권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시대 기술혁명/김도연 지음/생각의나무/1만2000원
이 책은 청소년들의 이공계 기피현상과 풀이 죽은 공대생에게 던지는 자부심의 메시지다.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인 저자는 엔지니어가 세상을 바꾸어왔으며, 엔지니어가 인간다운 세상을 만들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미국공학한림원에서 뽑은 전기, 자동차, 비행기, 컴퓨터, 전화, 우주선 등 20세기의 대표적 기술 20가지를 들어 공학인들의 자부심을 북돋아 주고 있다. 재미있는 일화와 미쳐 놓친 공학지식 속에 과학기술과 문화, 예술, 인문학의 역학관계를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를 던져준다.
◇디자인과 기업성공/클리브 라삼 지음/김면ㆍ김현 옮김/1만2000원
이 책은 무한경쟁의 기업 환경 아래서 디자인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모아 디자인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엔지니어링ㆍ산업ㆍ기업 아이덴티티 디자인이라는 3가지 행동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 상업적 가치를 소개하고, 사례별 연구를 통해 디자인 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소기업들의 유일한 무기로써의 디자인과 변화의 뒤지는 대기업의 디자인 경영을 실사례를 통해 접근하고 있다.
◇프리 에이전트의 시대/대니얼 핑크 지음/석기용 옮김/1만8000원
보스 한 사람을 위해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라. 이 책이 던지는 화두다. 이 책은 구조조정과 정리해고, 명예퇴직이 일상적으로 흘러나오는 시대에 노동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저자는 미국의 사례를 통해 20세기 샐러리맨으로 대표되는 조직인간이 21세기에는 자유롭게 삶을 조율하며 일하고 여가를 즐기는 `프리 에이젠트'로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프리 에이전트가 주요 노동계층으로 부상하면서 등장한 새로운 규칙과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있다.
◇성공한 기업은 1원도 아낀다/게리 롱 지음/홍수원 옮김/1만1000원
"외환위기 때보다 어렵다"는 최근의 경기. 저자는 IMF 이후 계속돼 온 불평등의 심화와 빈곤층 증가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한국사회의 계급관계에 주목하고 20세기라는 일정 기간에 어떤 변화를 거쳐왔는지 추적하고 있다. 이 책은 현재 국내 경기상황이 어디에서 비롯됐고 부와 빈곤은 개인적인 문제인지, 과연 한국의 중산층은 붕괴하고 있는지, 2005년 한국사회의 방향성에 대한 해답을 계급과 불평등이라는 문제점에서 찾아가고 있다.
◇지식재산권 따라잡기/김형준ㆍ노동조 지음/한국학술정보/1만2000원
"지식은 경제의 결정적 자원이며 경제력의 기초이자 수단이다" 미래학자 피터 드러커의 말이다. 지식재산권의 입문서를 표방하고 있는 이 책은 지식이 재산권으로 구체화되는 현상을 이해하기 쉽게 실례를 들어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은 지식재산권의 개념을 정리하고 지식의 확장 및 축소 등의 가공절차를 통한 아이디어의 재산권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시대 기술혁명/김도연 지음/생각의나무/1만2000원
이 책은 청소년들의 이공계 기피현상과 풀이 죽은 공대생에게 던지는 자부심의 메시지다.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인 저자는 엔지니어가 세상을 바꾸어왔으며, 엔지니어가 인간다운 세상을 만들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미국공학한림원에서 뽑은 전기, 자동차, 비행기, 컴퓨터, 전화, 우주선 등 20세기의 대표적 기술 20가지를 들어 공학인들의 자부심을 북돋아 주고 있다. 재미있는 일화와 미쳐 놓친 공학지식 속에 과학기술과 문화, 예술, 인문학의 역학관계를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를 던져준다.
◇디자인과 기업성공/클리브 라삼 지음/김면ㆍ김현 옮김/1만2000원
이 책은 무한경쟁의 기업 환경 아래서 디자인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모아 디자인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엔지니어링ㆍ산업ㆍ기업 아이덴티티 디자인이라는 3가지 행동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 상업적 가치를 소개하고, 사례별 연구를 통해 디자인 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소기업들의 유일한 무기로써의 디자인과 변화의 뒤지는 대기업의 디자인 경영을 실사례를 통해 접근하고 있다.
◇프리 에이전트의 시대/대니얼 핑크 지음/석기용 옮김/1만8000원
보스 한 사람을 위해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라. 이 책이 던지는 화두다. 이 책은 구조조정과 정리해고, 명예퇴직이 일상적으로 흘러나오는 시대에 노동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저자는 미국의 사례를 통해 20세기 샐러리맨으로 대표되는 조직인간이 21세기에는 자유롭게 삶을 조율하며 일하고 여가를 즐기는 `프리 에이젠트'로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프리 에이전트가 주요 노동계층으로 부상하면서 등장한 새로운 규칙과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있다.
◇성공한 기업은 1원도 아낀다/게리 롱 지음/홍수원 옮김/1만1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