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5개월만에 점유율 3% 기록… 올 50만 목표
SK텔레콤이 지난해 베트남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에서 현지 가입자 16만 여명을 확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SK텔레콤은 베트남 현지 법인인 S텔레콤이 지난해 10월 초에 10만 가입자를 돌파한 데 이어 월평균 약 2만명의 가입자가 늘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16만5800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2003년 7월 베트남에서 이동통신 서비스에 착수, 현지 선발업체들의 견제에도 불구, 1년5개월만에 가입자 16만5800명으로 시장점유율 3%대를 차지한 것은 상당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또 베트남 이동전화 보급률이 5%대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해 올해 누적가입자 50만명, 내년에는 100만명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SK텔레콤은 이를 위해 베트남 시장에서 △단말기 경쟁력 확보 △가라오케ㆍ컬러링 등 첨단 부가 서비스 도입 △멤버십 프로그램 등 고객 중심적 마케팅 전략 등을 수립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SK텔레콤의 단말기 자회사인 SK텔레텍은 이달 초 S텔레콤과 CDMA 단말기 4000여대의 수출계약을 체결, 첫 선적을 마쳤다. S텔레콤은 단말기 경쟁력 강화와 함께 하노이, 호치민 지역에 제한된 통화 지역을 중부 지역을 비롯한 주요 도시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올해 미국을 비롯한 선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상당수 해외 통신 사업자들과 윈-윈 파트너십 구축 현상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지난해 베트남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에서 현지 가입자 16만 여명을 확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SK텔레콤은 베트남 현지 법인인 S텔레콤이 지난해 10월 초에 10만 가입자를 돌파한 데 이어 월평균 약 2만명의 가입자가 늘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16만5800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2003년 7월 베트남에서 이동통신 서비스에 착수, 현지 선발업체들의 견제에도 불구, 1년5개월만에 가입자 16만5800명으로 시장점유율 3%대를 차지한 것은 상당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또 베트남 이동전화 보급률이 5%대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해 올해 누적가입자 50만명, 내년에는 100만명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SK텔레콤은 이를 위해 베트남 시장에서 △단말기 경쟁력 확보 △가라오케ㆍ컬러링 등 첨단 부가 서비스 도입 △멤버십 프로그램 등 고객 중심적 마케팅 전략 등을 수립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SK텔레콤의 단말기 자회사인 SK텔레텍은 이달 초 S텔레콤과 CDMA 단말기 4000여대의 수출계약을 체결, 첫 선적을 마쳤다. S텔레콤은 단말기 경쟁력 강화와 함께 하노이, 호치민 지역에 제한된 통화 지역을 중부 지역을 비롯한 주요 도시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올해 미국을 비롯한 선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상당수 해외 통신 사업자들과 윈-윈 파트너십 구축 현상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