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www.gmarket.co.kr 대표 구영배)은 서울 서초우체국과 제휴해 해외배송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외로 자식들을 유학 보낸 부모들이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물건을 보낼 수 있게 됐으며 이민간 사람들도 현지에서 편안히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물건을 직접 구매해 우체국이나 해외물류 서비스를 통해야 하는 등 불편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우선 서비스 가능 지역은 미국, 일본, 중국, 홍콩, 호주 등 5개국이며 향후 대상국을 점차 늘릴 계획이다.
G마켓 류광진 본부장은 "과거 몇몇 인터넷 전문숍에서 해외배송이 부분적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번 해외배송서비스는 종합 인터넷몰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이라며 "시장의 폭을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로까지 확대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G마켓은 앞으로 모든 상품에 무게와 크기를 표기해 해외배송비를 포함한 일괄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해외로 자식들을 유학 보낸 부모들이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물건을 보낼 수 있게 됐으며 이민간 사람들도 현지에서 편안히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물건을 직접 구매해 우체국이나 해외물류 서비스를 통해야 하는 등 불편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우선 서비스 가능 지역은 미국, 일본, 중국, 홍콩, 호주 등 5개국이며 향후 대상국을 점차 늘릴 계획이다.
G마켓 류광진 본부장은 "과거 몇몇 인터넷 전문숍에서 해외배송이 부분적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번 해외배송서비스는 종합 인터넷몰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이라며 "시장의 폭을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로까지 확대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G마켓은 앞으로 모든 상품에 무게와 크기를 표기해 해외배송비를 포함한 일괄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