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의 정신분석/저스틴 A 프랭크 지음/교양인/340쪽/1만3000원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중 히틀러를 정신 분석한 이후, 세계 각 국의 정치 지도자들을 정신분석의 대상으로 삼아왔다. 하지만 미국은 자국 대통령에게 이런 분석의 칼날을 들이 댄 적은 없었다. 이런 점에서 타국 대통령의 머리 속을 스캐닝했던 기법 그대로, 자국 대통령의 의식을 낱낱이 파헤친 것이 이 책의 묘미다.
◇굿바이 오일 도요타/손치근 지음/매일경제신문사/256쪽/1만1000원
지은이 손치근은 도요타라는 거대한 산에 오르는 3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우선 `도요타 생산방식`을 만들어낸 도요타 패밀리와 경영진, 도요타의 노동조합을 통해 도요타의 속을 들여다 본다. 여기에 기업도시인 도요타 시(市)의 역할까지 삼위일체의 관리체제를 파악함으로써 독자들을 도요타의 실체로 자연스레 이끈다.
◇2030년 미래 한국에는 어떤 일이/이종호 지음/김영사/182쪽/9900원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중 히틀러를 정신 분석한 이후, 세계 각 국의 정치 지도자들을 정신분석의 대상으로 삼아왔다. 하지만 미국은 자국 대통령에게 이런 분석의 칼날을 들이 댄 적은 없었다. 이런 점에서 타국 대통령의 머리 속을 스캐닝했던 기법 그대로, 자국 대통령의 의식을 낱낱이 파헤친 것이 이 책의 묘미다.
◇굿바이 오일 도요타/손치근 지음/매일경제신문사/256쪽/1만1000원
지은이 손치근은 도요타라는 거대한 산에 오르는 3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우선 `도요타 생산방식`을 만들어낸 도요타 패밀리와 경영진, 도요타의 노동조합을 통해 도요타의 속을 들여다 본다. 여기에 기업도시인 도요타 시(市)의 역할까지 삼위일체의 관리체제를 파악함으로써 독자들을 도요타의 실체로 자연스레 이끈다.
◇2030년 미래 한국에는 어떤 일이/이종호 지음/김영사/182쪽/99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