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전 단결정(PMN-PT)소재 생산업체인 아이블포토닉스(대표 이상구)는 롯데알미늄(대표 노경수)와 공동으로 평판스피커(사진)를 개발해 이번 한국전자전 200 차세대 성장동력관에 출품했다고 12일 밝혔다.
휴대 기기용 평판 스피커는 휴대폰 보호창 등의 진동판에 압전체를 붙여 소리를 발생하는 방식으로 영국 NXT？1LTD 등도 관련한 연구와 시제품 개발을 하는 등 음향 업체로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는 분야다.
이번 전자전에 출시된 아이블포토닉스의 평판스피커는 기존 평판 스피커대비 높은 음압과 저음의 음질 개선을 이뤘으며 양산에도 적합한 구조로 설계돼 있다. 평판 스피커를 휴대폰 등의 전자제품에 적용할 경우 기존 마그네틱 방식에 비해 슬림화？저전력？무전자파 등의 장점이 있다.
아이블포토닉스 측은 "기존에 사용된 스피커는 대부분 보이스 코일 모터 방식이나 압전이라도 고분자 필름을 사용해 휴대 단말기에 적용하기가 어려웠지만, 아이블의 압전 방식은 얇으면서도 단단해 어떤 형태의 단말기에도 적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이블포토닉스와 롯데 알미늄은 국내 휴대폰 업체와 품질 승인을 받고 있으며 내년부터 평판 스피커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양사는 이를 위해 연내 제품 개발 완료와 함께 양산화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휴대 기기용 평판 스피커는 휴대폰 보호창 등의 진동판에 압전체를 붙여 소리를 발생하는 방식으로 영국 NXT？1LTD 등도 관련한 연구와 시제품 개발을 하는 등 음향 업체로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는 분야다.
이번 전자전에 출시된 아이블포토닉스의 평판스피커는 기존 평판 스피커대비 높은 음압과 저음의 음질 개선을 이뤘으며 양산에도 적합한 구조로 설계돼 있다. 평판 스피커를 휴대폰 등의 전자제품에 적용할 경우 기존 마그네틱 방식에 비해 슬림화？저전력？무전자파 등의 장점이 있다.
아이블포토닉스 측은 "기존에 사용된 스피커는 대부분 보이스 코일 모터 방식이나 압전이라도 고분자 필름을 사용해 휴대 단말기에 적용하기가 어려웠지만, 아이블의 압전 방식은 얇으면서도 단단해 어떤 형태의 단말기에도 적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이블포토닉스와 롯데 알미늄은 국내 휴대폰 업체와 품질 승인을 받고 있으며 내년부터 평판 스피커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양사는 이를 위해 연내 제품 개발 완료와 함께 양산화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